학교에서 학급경영과 기독학생동아리에 관련한 자료를 8부 복사하였다.
5시에 소계시장의 근처에서 모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제 저녁에 확인한 지도에 따라 구암여중과 구암중 사이에 차를 세우고 소계시장으로 갔다.
소계숯불갈비 앞에서 전화를 해달라는 말을 한혜정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기에 전화를 하며 가까운 주위를 보니 교회가 보였다.
그러나 전화를 받으신 한혜정 선생님은 갈비집 2층으로 올라오라고 하셨다.
들어가면서 뒤를 보니 대학 후배인 김은진선생님이 계셨다.
출산휴가 때 연락을 한 적이 있었다.
반가웠다.
77학번부터 95학번까지 모두가 기혼이었다.
남선생님 둘에 여선생님 일곱이셨다.
마산 모임에서 말씀을 전해주시던 목사님은 부산의 광안리 해수욕장에 노방전도를 가셨다고 하셨다.

준비한 자료를 설명하여 드리고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1. 교사단체의 가입때의 유익
2. 창원모임의 실제적인 과정
3. PBS의 훈련
4. 창원모임에서의 리더교육
5. 게시판의 유용성 설명
6. 학급경영의 실제적인 예
쇠고기전골(?)을 먹고 난 후 약 20분간  PBS를 설명하여 드렸다.
말씀을 실제적으로 나누면서 하나님께서 기독교사의 풍성함을 나누도록 이끌어주셨다.
감사의 기도로 마쳤다.

마산모임 자체적으로 논의할 기도제목은
1. 과연 기독교사단체에 가입하는 것이 현 모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한 논의와 결정
2. 모임의 방향을 어떻게 정하고 나갈 것인가?
    (PBS, 학급경영, 기독학생회모임)

필요에 대하여 부르면 항상 달려가 도우리라 말씀을 드렸다.

<전형일 선생님>
아직 TCF가입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게시판이 가능한지?
또한  마산 모임의 게시판을 저희 게시판에 들어오면 연결될 수 있도록 가능한지요.
덧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