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줌마조에 계신 분들의 의견입니다.

지금껏 수련회 때 어린이 캠프에 참가할 나이가 안되는 아이-1세에서 4세 이하-를  데리고 온 여선생님들은 조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조명단에 이름이 올려져 있어도 조모임에 참석치 못하는 일이 많아왔는데요....
그래서 그분들의 제안은 '아이를 데려온 아줌마조'를 따로 만들어주었으면 좋겟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슷한 여건의 사람들끼리 아이도 돌보면서 조모임을 할 수 있겠다고 하네요.
꼭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조회 수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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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3
15:50:59 (211.184.24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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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전형일

2004.10.13
17:56:44
(*.43.19.240)
좋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면 엄마들이 훨씬 부담이 줄겠지요

이형순

2004.10.13
23:15:18
(*.239.27.98)
좋을 것 같네요.

이현래

2004.10.14
08:45:51
(*.184.28.124)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후에 의사표시를 해주셔야....

최영철

2004.10.14
11:42:43
(*.179.252.193)
예 알겠습니다. 정태 샘 잘 지내지요.

홍순영

2004.10.15
17:50:25
(*.179.163.111)
저도 말씀드리고 싶었던 내용인데요^^* 역시 대구 아줌마조가 앞서가시는군요^.^ 수련회~주호 데리고 갈 것이 걱정이었는데 한시름 덜었습니다.

장현건

2004.10.15
19:01:49
(*.95.24.70)
오! 아줌마조! 임산부 조는 필요 없을까요? 그냥 장난이 아니라 정보 교환도 좋고 기도 제목도 서로 같을 것 같아서요. 조별 나눔 때도 뜨끈한 방에서.....

이민정

2004.10.16
03:25:24
(*.164.211.74)
제가 대구 아줌마 조 모임에 한번 참석하구서.. 홍순영선생님이랑 나눈 제안을 김정태 샘 사모님께 말씀드리구서.. 간사님께 건의해 달라고 했어요^^ 엄밀히 말하자면 홍순영 샘 아이디어죠~~^^

강영희

2004.10.16
20:58:53
(*.29.24.150)
육아휴직시절, 한아이는 업고 한아이는 안고, 또 때로는 아이들이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며 온통 늘어놓고...그런 와중에도 아이들과 함께 모임하며 힘을 얻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 그렇게 힘들더라도 모이는 아줌마들이 모임의 든든한 힘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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