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예전부터 광주와 대전지역에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지난번 상해캠프때 광주교대 학생들이 봉사자로 참여했었고
그 후로 생각을 조금씩 해왔습니다.
광주교대 IVF 출신들이 학사회의 형태로 모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금 간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만,
그 쪽에서도 방향성에 대해서 나름대로 고민을 해오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일단 학사들끼리 이야기를 좀 나눠보기로 했고
가까운 시일내에 한번 광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간사님과 학사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진지한 고민을 통해 운동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때 좋은 결론이 나왔으면 합니다.
다음 학기에는 광주 모임이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