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오(인덕공고) 송00-남자친구로 인해 가출했다가 다시 학교를 다니기로 결심. 거짓말을 하지 않게 하시고,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남자친구와는 건전한 교제를 하도록.

장영남(덕암초교) 김** - 아버지는 지방으로 일 다니고 새어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집에서 적응을 못하고 가출과 결석을 자주합니다. 학교에 와서 말썽부리지 않고 비록 집안 사정이 어려울지라도 가출을 하지 아니하며 매사에 거짓말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옥미나(광문고) 어제 우연히 작년에 가르켰던(현재 2학년 남학생) **를 복도에서 만났습니다. **는 선교사가 되겠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했던 아이지요. 그래서 그날도 웅기를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하며"웅기야 선교사의 꿈은 아직도 진행중이겠지?"라고 물었지요. 저도 왜 그렇게 물었는지모르겠지만... 그러자 **는 "저 교회 안나가요. 한 6개월 넘은 것같아요" 깜짝 놀라서 물어보았습니다. 하나님 믿지 않아도 좋은 부모 만나서 잘 먹고 잘사는데 자신은 교회 열심히 나가고 하나님 믿는데도 집안이 평화롭지가 못하다는 거였어요. 복도라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부모님의 이혼으로 혼자 자취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품으려고 합니다. 이밖에 김##과 윤^^라는 여학생(1학년)과 우연히 대화를 나누다가 둘다 교회다니다가 지금은 다니지 않고 있더군요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이들 인것 같아 현재는 기도만하고 있지요. ^^, ##, ** 이 세 아이들을 보살피고자 합니다.
꼭 기도해 주세요.

서정희(누원초) 제가 찜한 아이는 김**입니다. 2학년인데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몸의 곳곳이 코끼리 피부처럼 변해있습니다. 환절기가 되면서 눈이 충혈되고 입안이 온통 헐었습니다. 밤에 가려워서 잠을 못 자 그렇답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아이의 환처에 손을 대고 기도해주었습니다. 내 말자체야 무슨 능력이 있을까만은 예수 이름의 능력을 믿기에 . 연휴 기간동안 엄마를 잠깐 만났는데 나보고 기도해줬냐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하면서 상태를 물었더니 많이 좋아졌다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 뒤에 이어지는 엄마의 말에 뒤로 자빠질뻔 했습니다. 현우의 말이 "엄마 선생님이 내 손을 잡고 나한테 주문 걸었어"
그래서 엄마가 한참을 갸우뚱했답니다. 이게 도대체 뭔소리야? 그러다가 내가 교회 다닌다는 생각이 나서 아! 기도해줬다는 말이구나 이렇게 해석을 했답니다.
이 가정은 예수를 믿지 않는 가정입니다. 그러나 아이의 문제를 통해 온 가족이 예수 앞에 나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빚으신 현우의 몸이 고통 가운데서 자유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유수현 이**(자운고 1년) 아버지 실직 후 어머니가 보험설계사로 생계유지. 초등학교시절부터 심한 강박증과 불안으로 고생하고 있음. 기도하며 이 학생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원합니다.

(추가)
김성미 (초등학교 1년)제가 품은 아이는 김00이라는 여자 아이입니다. 부모님이 이혼 하신 후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씩씩하고 밝은 성격의 아이지만 정서적으로 다소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가족에 대한 부분을 다룰 때에 혹시 아이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아이의 정서적인 부분이 부족함 없이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2006/10/18
조회 수 :
16
등록일 :
2006.10.16
09:41:54 (125.24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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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강영희

2006.10.16
15:35:04
(*.58.6.46)
와~감사드립니다. 아이들 향한 샘들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더모임때 못뵈서 아쉬웠구요. 늘 수고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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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축하드립니다 대략 느끼고 있다가 드디어 발표를 접하게 되니 더욱 기쁘군요 하나님의 은혜가 두분과 꾸리실 가정의 앞날에 항상 함께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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