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뜻깊은 성탄을 보내셨는지요?

지난 여름 기독교사대회 때도 그랬고
이번 겨울수련회도 그렇고
TCF수련회 등록률이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수련회 등록은 조금 걱정스러울 정도입니다.

아직 2차등록 마감이 되지는 않았지만
2차등록인원으로 목표 했던 200명 등록은 힘들 것 같고
어쩌면 이번 수련회 등록 최종 목표치를 200명으로 잡아야 하나
싶을 정도입니다. T,.T

주요 지역(큰 도시지역), 중소지역 가릴 것 없이 등록이 저조합니다.
연수가 많이 겹친 것 같습니다.
말씀들이 연수와 일정이 그대로 겹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1월 4째주가 설연휴이다 보니 4주 전에 대부분의 연수와
보충수업을 완료하려다 보니 날짜 빼기가
여러모로 쉽지 않으셨으리라 사료됩니다만
그래도 이번 수련회 등록률은 조금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하는데까지 최대한 힘써 보려 합니다.
지역간사님, 지역대표선생님들께서 한번더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등록이 전무한 지역들을 중심을
한번더 접촉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추구팀으로 등록하신 분도 현재 단 한분이십니다.
이 부분도 함께 힘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