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희, 나애경, 정경희 선생님...
모두 일당 백의 용사들이십니다.
수련회를 세 분이서 준비하시기가 힘이 들지 않겠냐고
다른 지역 리더들로부터 문의 전화들이 오고 있습니다.
부산 선생님들 세 분이서
이 수련회를 준비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겠지요?
우선 부산팀이 계속해서
이 수련회를 기획 하고 주관해 주십시오.
그리고 임박해서 일손이 필요하면
두루 두루 일감을 나눌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대구팀은 겨울 준비도 있으니까
포항지역(또는 경산지역팀)에서 도우면 어떨까 합니다.
의논해 봅시다.
큰 골격은 잡혔고 이미 기도로 준비들 하고 있어서
참 감사한 모습입니다.
요며칠 계속해서
부산을 염려하는 전화들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우린, 주 안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