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나온 분들은 윤동학-장순정 선생님, 딸 하원이, 김성규 선생님, 박미선 선생님, 이상린-양은숙 선생님, 딸 시온이.
2004년 9월 7일 첫모임을 가지면서 시작된 영천 tcf모임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가족'이라는 단어가 적절할 듯합니다. 모임도 윤동학 선생님 가정에서 모일 뿐더러 모임 인원이 5-6명이어서 초대교회와 같은 가족공동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pbs와 필독서 읽기를 주로 했는데 올해는 기본 교리 공부를 20과로 나누어서 진행하였습니다. 기본을 잘 다져 놓으니 어쩐지 든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희 모임의 기도제목은
1. 김성규 선생님 가정에 결혼한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자녀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귀한 자녀 주시기를 바랍니다.
2. 윤동학 선생님 가정에도 하원이 동생이 하루 빨리 생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박미선 선생님 빨리 주님 안에서의 든든한 배우자가 나타나고 영육이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4. 이상린 선생님 가정에 하나님께서 중심이 되는 가정과 학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5. 영천 모임이 늘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흐르고 새로운 기독교사 선생님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모임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