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도종족선교를 위한 교사 정탐스쿨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시대에 살아가는 크리스챤은 누구나 자신의 직업적 전문성을 활용하여 세계선교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선교의 사명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르치는 직업의 전문성을 가진 크리스챤으로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교사와 학생들에게 선교적 부르심에 동참하도록 도전을 주는 자리에 있는 현직 기독교사에게도 해당합니다.
   특별히, 복음에 소외된 10/40창의 미전도종족을 찾고 그들 가운데 복음이 전파되어 자생적인 교회가 세워지도록 섬기는 것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크리스챤의 남은 과업입니다.
   이 남은 과업은 또한  마24:14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는 그리스도의 언약을 이루기 위한 선교입니다.
   미전도종족선교연대(UPMA)의 선교정탐훈련원(METI)에서는 민수기15장 말씀에 근거한 미전도종족선교 정탐학교로써 현직 기독교사들이 방학 기간을 통하여 각 학교와 교사에게 우리 시대의 남은 과업을 제시할 수 있는 훈련을 받는 교사 정탐스쿨(TES-Teachers Expedition School) 개원합니다.  
  지금 곧 도전하십시오!!


* 훈련일정
1월 4일 : 미전도종족의 이해/ 선교정탐의실제/ 선교정탐 사례
1월 5일 : 참여관찰과 인터뷰/ 종족 프로화일 작성/ 문헌조사 방법
1월 6일 : 세계선교현황과 선교전략/ 입양선교/ 국내 정탐
1월 7일 - 8일 : 자체 국내 실습
1월 10일 : 특강/ 국내 실습 발표/ 수료식

* 훈련기간 : 2005년 1월4일(화)-1월10일(월)    
* 훈련장소 : 강남교회 / 국내실습장소
* 훈련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 훈련대상 : 초,중,고 현직 교사

* 등록비용
- 11월 25일 이전 등록시 : 10만원 (교재/식사/간식/강사료 포함)
- 12월 15일 이전 등록시 : 11만원 (교재/식사/간식/강사료 포함)
- 당 일 (1월 4일) 등록시 : 12만원 (교재/식사/간식/강사료 포함)

* 강사소개 : 한정국 선교사, 조명순 선교사, 한수아 선교사, 김 경 선교사, 김 경미 연구원

* 정탐훈련 후 일정
- 국내정탐대상 : 국내 외국인 근로자
- 해외정탐계획 : 10/40창 미전도종족 중 AAP 추천 종족 선교정탐 (2005년 8월 중)
- 동원발표계획 : 정탐훈련원 홈커밍데이(2005년 8월중),교사선교동원의 밤 (2005년 11월 중)

* 문의 및 전화 접수 : 02) 402-4967  (정용구 간사)      www.upma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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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2
11:54:43 (218.48.4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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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망할놈들-아니야 이보다 더 심한 욕이었지 아마도.- 또 이렇게 버렸어?" 종례시간에 교실에 들어가면 똑 먹다남은 음식이 담긴 식판들이 굴러다니고 있다. 정말 미운 아이들. "난 원래 우아한 사람인데 너네들이 막 나가니까 이렇게 과격한 사람이 되었어...  
31 월드비전과 관계를 맺다. 989     2005-10-26
요새 읽고 있는 책은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여행가이자 이제는 월드비전 한국팀 구호 팀장인 한비야씨가 세계 구호 현장에서 삶을 기록한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음이 많이 시리다. 나는 여기 한국에 진해에 창원에서 아이들과 뽁짝...  
30 H의 전화 [2] 1000     2005-05-20
"선생님 저 지금 야고보서 읽고 있어요. 어제는 마태복음을 읽는데 예수님의 말씀에 눈물이 나려고 했어요 하나님 믿으니까 몸도 훨씬 좋아지는 느낌이예요" 자율학습감독시간에 H에게서 전화가 왔었다. 녀석은 2학년때 담임했었는데 육체적, 정서적, 영적, 가...  
29 영접기도 성구서표 [1] file 1002     2004-05-24
 
28 2년전...... [6] 1019     2005-05-12
2년전 그러니까 2003년 혜진이는 5-1반 우리반이었다. 옷소매의 찌든때와 흐릿한 눈동자를 보며 그아이의 가정환경을 짐작할 수 있었다. 1학기초 혜진이의 잦은 무단결석으로 김제시내 오락실과 PC방을 돌아다니며 내 연락처를 남기고 다녔다. 운이 좋은 날이...  
27 아이들이 자꾸 기도해 달래요^^ [1] 1019     2005-10-10
어제는 우리 학교 체육대회였습니다. 벌써 일주일 전부터 우리반은 일등하면 선생님이 피자 사준다고 했기 때문에 실장을 중심으로 저희들끼리 뭔가 열심히 준비하더군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오전에 제일 점수 많은 경기인 피구하고 줄다리기 모두 예선탈락 ...  
26 하나님이요~^^; [3] 1044     2005-11-01
어제 평소 보다도 늦게 끝나 우리 모임^^ 좋았답니다. 진정한 사랑은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그렇지만, 짝을 찾아 함께 섬기는 사랑도 꼭 해봐야겠음!!! 저희 반에 3학년 아이가 있는대요~ 머리가 밤톨 같아서, 종종 밤톨이라고도 부르죠! 귀엽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