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 지필고사 시험이 있었고 연휴가 있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학부님께서 매번 메일로 답장을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앞으로도 답을 꼭 하겠다고 말씀하셨지요.
이제 많이 익숙해졌고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남을 느낍니다.
지난 기독교사대회때 화종부목사님께서 하신 <삶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하라.> 말씀이 자주 생각납니다.
익숙해짐은 어떤 면에서 편안함을 뜻할수도 있겠지요.
편안함은 흐르지 않는 강물이라고 읽은 구절도 생각이 납니다.
모둠일기도 실었습니다.
조정옥 선생님의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선생님 통신문 비슷하게 보냈어요. 잘 활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05/14-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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