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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고 교사랍니다.
인문계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학생들의 진로(직업 탐구)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출판사가 문을 닫아서 절판되었지만
창작시대사에서 나온 은혜경님의 '넌 정말 뭐가 되고 싶니?'는 이 방면의 필독서일 것 같습니다.
은혜경님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원이시며 TCFer이신 은종국 선생님의 누님이랍니다.

요즘 개정 증보판을 내시는데 다른 출판사와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로 지도... 잘 가르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대학? 시행착오로 졸업 후 또 다른 전공을 찾아 나서지 않도록
아무리 바쁜 인문계라도 자주 자주
아이들이 자신의 특기, 적성을 따라 길을 나서도록 도와야 할 듯...

그런데...
연말만 되고, 입시철만 되면 아이들이나 교사인 저 자신도 정작
대학 합격율에 유혹을 느끼는 게 문제인 것을 봅니다.

안준길 쌤을 만난 아이들이 길을 잘 찾아나서도록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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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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