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중독 예방교육 강사 모집  

학교에서 많은 예방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예방교육강사”의 필요성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그동안 약물의 피해나 효과에 대해서만 예방 교육이 이루어지고만 있어 매우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높으며, 학교 현장에서는 예방교육이 보다 전문화 될 필요성을 끝임 없이 제안되어 다음과 같이 전문적인 강사를 양성하고자 “중독예방교육강사” 모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물이나 폭력 그리고 인터넷중독이 발생하기 전에 그것을 막는 것이 예방입니다.
약물이나 폭력 그리고 인터넷중독에 따른 피해만 가리켜 두려움이나 공포를 느끼게 만들면 예방되기보다 정서적 위협에 가까울 뿐 실제적인 예방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 때문에 사람이 폭력이라는 자기 그리고 타인을 파괴시키는 것에 에너지가 사용되는지 그리고 약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내면의 고통을 이해하고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약물과 폭력 그리고 인터넷중독은 내면의 고통으로 인한 것으로 그 고통이 감당 할 수 없기에 대부분 외재화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신이 이들의 아픔을 달래고 이해해주는 그리고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중독예방교육강사”가 되십시오!

1. 특전

* 전문 강사로 활동(초, 중, 고, 군부대 기업, 관공서 단체 등) 할 수 있습니다.
* 중독 예방 프로그램 계발 연구에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 석.박사학위 프로그램에 학점 인정(심화과정에 한함)

2. 모집대상
가. 대학(전문대 포함)을 졸업한 자 또는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
나.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사의 자격을 가진 자
다. 초·중등교육법에 의한 교원으로 종사한 자
라. 종교단체가 인정하는 종무에 종사하는 자
마. 중독예방에 관심이 있는 자

3. 중독 예방교육 강사 교육과정

교육 분야 교육과목 이수시간(총96시간)

- 기본과정
* 학교폭력예방(김영순 박사)
* 중독예방교육 강사의 강의법(김동훈 교수)
* 약물류가 뇌에 미치는 영향(조성남 박사)
* 성폭력예방(김동훈 교수)
* 마약중독자의 약물에 대한 피해 간증(서귀철 강사)
* 인터넷중독치료,예방프로그램(최미선 강사)
* 집단상담과 기법(김영순 박사)
* 왕따와 반사회적 아동의 이해(최미선 강사)
* 뇌의 작용으로 본 중독과 폭력(박윤희 박사)
(본부 사정에 따라 강사진및 과목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심화과정
지도: 김형근 박사
* 중독 성격의 발달 과 예방적 접근
* 공격성의 왜곡 현상으로 발생하는 성폭력과 폭행
* 반사회적인 청소년과 범죄자의 죄책감
* 분노와 증오를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 집단상담
(별도 회원공지)

4. 제출서류

① 입학원서(본원 소정양식)1부
② 사진명함4(반명함)
③ 주민등록등본1통,
④ 최종대학졸업증명서
--------------------------------------------------------------------
문    의: 0505-405-7000
교육시간: 금요일 저녁 6:00~9:00
교육기간:1차: 2009년 8월7일~9월25일 2차:10월9~11월27일까지
교 육 비: 2009년7월31일까지 교육비(1.2차)를 납부 하실 경우 10% 할인됩니다(카드는 해당사항 안됨)
             기본과정 20만원(교재비 포함) - 사이버 강좌가능(지방분에 한함)
             심화과정 26만원(교재비 포함) - 사이버 강좌가능(지방분에 한함)
             * 석.박사학위프로그램에 입학하신 분은 수강료30% 할인(심화과정만 해당 됨)
             집단상담 (미정) (2박3일)
정    원: 15명 (입금 선착순 마감)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사이버 강좌 신청은 수시로 모집 합니다.
신청하기: http://hap7.org/bbs/zboard.php?id=request
주      관: 한국중독예방본부 www.hap7.org
교육기관: 서울중독심리연구소 www.yniss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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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독예방본부는 폭력과 중독 관련하여 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서적 안정을 주는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연구 계발하여 학교 현장에 적용, 학생들를 보다 더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인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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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Re..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344     200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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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Re..감사합니다! 338     2002-04-22
저는 잠까지 재워주시고 정성껏 아침식사까지 챙겨주시고 희주와 이현래선생님의 배웅을 받으며 춘천에 온 시각은 오후 2시 30분.알고보니 고속버스도 있다고 하던데 혹시 춘천에 오실때 절대 제가 탄 버스 타지 마세요.구석구석 들르는 곳이 참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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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Re..아름다운 섬김에 깊이 감사 [2] 342     2002-04-21
이현래선생님 아름다운 섬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려갈 때는 3시간 30분이 걸렸는데 올라올 때는 서울 톨게이트까지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영철선생님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니 새벽 1시 경 되었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순간도 있었는데 주의 은혜로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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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곡이 메들리로 되있는 건데 두번째 곡, 가사가 예술입니다...!!! 아이들의 찬양속에 우리가 놓치는 많은 부분이 있네요...^^; 참 웃음이 나오는데...어딘지 모르게 찔리는 건 왜일까요?... 반성해야겠습니다...그리고 우린 그러지 맙시다~!!  
683 잘 도착하셨는지요? [4] 345     2002-04-21
어제 실행위원 모임하고 가신 분들 잘 도착하셨는지요? 모처럼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고 여유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영희 선생님은 조금 전 9시 5분차를 타기 위해 터미널에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박은철 간사님 수고 많으십니다...(그리고 수원팀들.....  
682 서로의 입장이 되어본다는 것.. [3] 356     2002-04-20
저의 시아버님이 간암 말기이십니다. 병원에서는 6개월에서 길어야 9개월이라고 하십니다. 발견된 것이 작년 12월이니 벌써 5개월이 되었네요.. 아버님이 요즈음 안 좋으십니다. 그래서 모두들 예민해져있구요.. 저는 감기가 걸려버려서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  
681 정말 오랜만에 318     2002-04-19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크게 꾸중하거나 화내지 않고 아이들을 집에 보냈다. 이번 주 동안 거의 매일 아이들을 혼내고 야단치고 그렇게 아이들을 보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일기를 쓰기도 부끄러웠다. 어제 TCF 조모임에서 나눈 것처럼 요즘...  
680 이런 교사가 되라 421     2002-04-19
.. 1.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학생을 알고 그를 감동시키라. - 학생들을 대하고 가르칠 때 혹시 자기 자신의 만족을 위해 하지는 않는지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오직 주님만을 위해 학생들을 올바로 가르치고 그들의 마음을 울려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위해 ...  
679 Re..선하언니! 323     2002-04-17
지인이에요~ ^^ 언니 결혼식때 못가봐서 미안하고 또 섭섭하고 그러네요.. 그 때 제가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서리.. 언니 글 읽어보니깐 1학년~ 아~ 공포의 1학년! 전 5학년이에요. 갑자기 울 반 녀석들이 넘 고맙게 느껴지네여. 이만큼 커 주어서~ 울반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