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그날 잠자리에 들면 하루 동안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가슴이 벅차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한순간도 긴장을 풀 수 없이 쏟아지는 하나님의 말씀들과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졌던 대구 선생님들의 미소와 섬김, 부족한 리더의 큰 힘이 되어준 찬양팀원들.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찬 선생님들의 얼굴을 앞에서 바라 볼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이제는 나의 삶의 자리에서 주신 말씀하심에 순종하면서 살아야지요.

어느덧 선생님들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선생님들을 동역자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조회 수 :
642
등록일 :
2007.02.02
14:36:41 (*.250.166.58)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6476/25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6476

김정태

2007.02.02
14:40:10
(*.199.120.92)
은혜로운 찬양으로 참석한 선생님들을 주의 보좌 앞으로 인도해 주신 김종석 선생님과 모든 찬양단원들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전형일

2007.02.02
15:04:29
(*.182.34.36)
찬양시간 너무 좋고 은혜가득했어요. 감사합니다!

김현진

2007.02.02
16:14:23
(*.186.159.89)
찬양으로 은혜로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황보미좌

2007.02.02
18:48:41
(*.187.207.107)
찬양으로 주의 길을 예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정미

2007.02.02
21:33:29
(*.146.206.16)
선생님의 진솔한 삶과 위트가 겸해진 아름다운 찬양의 시간이었습니다.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

이형순

2007.02.03
10:24:03
(*.250.184.146)
정말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는 찬양시간이었습니다.
종석샘을 비롯해 찬양으로 섬겨주신 샘들에게 감사합니다.
다음 수련회엔 준길샘과 함께 "하늘소망"을 불러봄이 어떨지.. ^^;

조동일

2007.02.03
11:01:15
(*.43.86.253)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오늘 김종석 선생님 말씀 생각하며 이 찬양을 드렸어요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심에 감사드려요.
수련회 전날부터 준비팀과 함께 주무시고
3박4일 진솔하고 겸손하게 섬겨주신 찬양팀원들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려요.

안준길

2007.02.04
13:48:07
(*.150.199.170)
찬양팀은 진화한다! 이젠 제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영성, 음악성, 감각으로 잘 섬겨주셔서 감사해요. 제겐 찬양준비가 자주 스트레스였는데, 김종석과 그의 팀들은 늘 기쁘고 누리며 준비하시는듯 해서 더 감사했습니다.

신동오

2007.02.04
16:07:58
(*.251.200.98)
은혜의 멘트도 좋았지만, 메뚜기 유재석을 닮아서인지(?)-이런 소리 듣지 않습니까? 물론 훨씬 잘 생기셨습니다만- 위트와 개그로 즐겁게 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신재식

2007.02.04
21:43:11
(*.150.20.97)
감각 있는 찬양... 은혜로왔습니다. 찬양팀쌤들에게 리더의 부담도 지워드려서 죄송...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병호

2007.02.05
12:03:21
(*.43.129.33)
선생님!!! 찬양팀 리더로서 수고 많이 하셨죠? 하나님께서 더욱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시리라 믿구요. 부족했지만, 찬양팀으로 사용되어서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2238 저 휴가 나갑니다 [9] 649     2004-01-01
제 휴가 날자가 확정되었습니다. 1월 16일 부터 30일 까지! 그래서 수련회에 참석은 물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수련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승연누나 너무 수고가 많은 것 같네요! 그런데 기도를 꼭 해주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휴가 계획이...  
2237 제주의 날씨 [3] 649     2004-01-25
제주에서 보내는 소식 어제 뉴스를 보니 제주행 비행기들이 회항했다더군요. 많은 선생님들께서 제주도의 날씨를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제주도의 하늘을 전해드립니다. 어제 밤에는 그토록 매섭게 바람이 몰아치더니 오늘 아침은 구름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2236 아이들과 함께 하는 학생정직캠페인 신청하세요~ 649     2007-05-31
<html> <HEAD><TITLE>제목 없음</TITLE> </head> <body style='border: 0px'> <table width=100% text=black vLink=purple aLink=red link=blue bgColor=white><tr><td><!-- OZ_ALIGN_TABLE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align='center'><tr><td><!-- O...  
2235 깨미동의 생각나무 논술열매! 논술분야 best 5 진입 file 649     2008-06-15
 
2234 [photo] 사진으로 보는 평양의 모습 [12] 649     2008-07-28
7월 16일-19일까지 북한을 방문하면서 찍은 사진중 몇장을 올립니다. 이동중에는 촬영을 할 수 없었고, 제한된 곳에서만 찍었기 때문에, 사진이 많지는 않습니다. 대신, 마음속에 담아 왔지요. 사진을 클릭하면 더 잘 보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되도록 퍼가지 ...  
2233 윤남석 유재현 선생님이 시집 장가가는 날 [2] 648     2002-07-10
청첩장을 보면 매우 아름다운 모습의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포즈를 취한 장면이 있답니다. 기도 제목을 통해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멋진 두 사람의 새 출발을 모두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시는 길을 안내합니다. 일시: 2...  
2232 대전지역 도배.장판시공 전문 648     2004-06-27
도배나라 대전점입니다. 대전지역 도배.장판시공 전문 입니다 도배,장판,씽크대,버티칼 시공인테리어 습기차고 곰팡이든 방 전문시공 방 한칸도 해드립니다. = = = = =씽크대 부분 수리 전문점 = = = 상판조리대교체,설거지통교체, 후드교체,문짝,서랍교체, 필...  
2231 기독교사대회 리더명단(최종) 648     2004-05-31
(남교사) 손지원, 안상욱, 정은균, 유영완, 황세환, 황규환, 기세옥, 이영호, 신동준, 김종곤 장현건, 이형순, 서상복, 손준철, 김덕기, 안준길, 김동준, 신재식, 조동일, 김정태 한연욱, 하지영, 이현래, 윤남석, 이원철, 최승민, 최영철 (27명) (여교사) 장...  
2230 Re..황금종교회 약도입니다 file 648     2004-06-02
 
2229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에서 실시한 국민교실 (1) 영어사교육광풍에서 살아남기 3강 참관기 [2] 648     2008-07-26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국민교실(1) 영어사교육 광풍에서 살아남기 (제3강) -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이병민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눈물이 났다. 그 슬픔의 근원은 무엇일까? 이 나라에 태어나 살아가는 우리 자신과 우리 아이들을 얽매고 있는 멍에였다. 단...  
2228 [좋은교사] 아이들 마음의 성역 안으로 들어가도록 초대받은 우리 648     2009-06-19
"좋은교사운동" 에서 보내주신 메일 내용입니다. ... <아이들 마음의 성역 안으로 들어가도록 초대받은 우리> 아이들에게 보내진 그리스도의 편지이신 선생님께 우리 주위에 공기나 밥처럼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없어져 가는 것들 중 다시 회복하고 ...  
2227 김치전을 먹으며 [7] 647     2003-02-12
"좋아하는 음식이 뭐에요?" 이런 질문을 받을 때 보통 사람들은.. "그냥.. 아무거나 다 잘먹어요.."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저한테 이런 질문을 하신다면.. "떡볶이 속의 오뎅, 김밥, 김치전, 그리고 우유및 유제품 ^^*" (저희 어머니께서 이 사실을 아시고 曰:...  
2226 Re.. <퍼온 글>대광고등학교 교감선생님 글.. 647     2004-07-14
강의석 군 사건이 언론이나 인터넷에 오르는 것을 보며 한심한 생각이 든다. 사건의 핵심도 모른 채 자신들 입맛에 맞게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의 소위 시민단체나 언론이 얼마나 저질스러운가를 보는 것 같다. 더구나, 인권단체니 교육연대...  
2225 (수련회story3)축구팬 여러분! [8] 646     2009-12-23
우리 나라에서 가장 무더운 도시 대구, 여름엔 체감온도 40도까지 오르는 무시무시한 더위로 악명 높은 이 도시도 겨울 저녁엔 바람 불면 무.척. 춥. 다. T,.T 하 ~~ * * * * 대표간사 말년에 이 무슨 생고생!! *__*  
2224 제57회 수련회 등록 페이지 오픈 646     2015-06-21
온 나라가 가뭄과 전염병으로 불안과 고통에 눌려 있습니다. 국가, 정치, 교회, 교육에 대한 불신이 참으로 가득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메르스(MERS)로 인한 두려움이 사회 전반의 모습을 많이 바꾸어 놓았는데요. 교회 수련회, 학생 수련회에...  
2223 Re..저요 645     2001-11-14
저는 중학교 1학년 담임이라 아이들과 뭔가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 듯합니다. 몇 번 대화의 시간을 만들려 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해서 마음이 상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보며, 나도 중 1과 똑같은 ...  
2222 교원정년의 이면.. 644     2001-11-22
제가 다른 곳에 올린 거라 말이 조금 직선적입니다. 용서하십시요. 교원정년 연장 통과를 바라보며 나 또한 교사이면서도 안타까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한나라당에서는 교원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과연 1년 연장한다고 그것이 교원의 사기에 ...  
2221 어린이 제자캠프에 다녀왔어요^^ 642     2002-01-24
선하선생님도 저와 동일한 기간에 또다른 초등캠프에 다녀왔다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저도 어린이제자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반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초등선생님들(서울교대한사랑어린이선교회 주최)이 네번째로 열게 된 ...  
2220 마치 3월초의 설레임으로 기다려지는 김요셉 목사님과의 두 번째 만남 642     2004-12-04
제가 김요셉 목사님을 처음 가까이 만나 뵌 때는 2002년 8월 중순ACTS 교육대학원의 첫 학기 수업이었습니다. 장소는 원주에서 열린 기독교사 대회에서의 은혜로운 상태가 곧장 이어진 수원중앙기독초등 교실이었지요. 목사님께서는 안식년을 마치시고 귀국하...  
» 가슴 벅찬 수련회! [11] 김종석 642     2007-02-02
그날 그날 잠자리에 들면 하루 동안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가슴이 벅차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한순간도 긴장을 풀 수 없이 쏟아지는 하나님의 말씀들과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졌던 대구 선생님들의 미소와 섬김, 부족한 리더의 큰 힘이 되어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