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기독교학문연구소 교육분과 포럼  
기독교학문연구소 9월 교육 분과 포럼에 오세요. 기독교학문연구소 교육분과에서는 다음과 같이 포럼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TCF 선생님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9월 18일(금) 오후 4시-7시

주제: 공교육 혁신 사례 -덕양중을 중심으로-

참가대상자: 교육에 관심있는 모두(교사, 학부모, 목회자, 연구자 등)

장소: (서울시 용산구 이촌2동 212-4 한강르네상스빌 A동 401호) 이촌소방서 부근
http://www.kcsi.or.kr 약도 참조

발제자 소개: 덕양중 김영식 교사


덕양중학교
최근 조선일보, 국민일보, 오마이뉴스, 월간 우리교육, CBS 새롭게 하소서, 경인방송 다큐, EBS 뉴스, MBC 9시 뉴스에 소개된 학교이다. 전교생 160명, 교사 11명의 작은 학교이다.낙후된 지역(개발제한구역)에 학교가 위치해 있어서 교사도 학생들도 기피하는 학교였다. 이 열악한 학교에 기독교사단체인 좋은교사운동 출신 평교사가 교장 공모제를 통해서 교장이 되고, 이후 4명의 기독교사들이 들어가서 활동하고 있다. 이후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으며, 경기도교육청 명품학교와 혁신학교로 지정을 받은 상태이다. 지금도 언론에서 끊임없는 취재 요청이 들어오고 있으며, 이 학교를 대상으로 논문을 쓰는 이들도 생겨났다.


김영식 교사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사회과 교편을 잡고 있다.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으로서 학교혁신준비모임을 이끌어왔다. 공모제 이후 김삼진 교장선생님을 도와서 덕양중의 실질적인 내용을 만들고 있는 브레인이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사모임에서 교육실천팀장과 총무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