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한국기독교사회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여러섹션을 보니 많은 정보가 있어 참 좋군요..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늘 포도주를 즐겨 먹는데..
성경을 보다가 요한계시록18장3절을 보니 포도주도 진노의 포도주가 있는가
반면에
또.. 포도주가 음행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참.. 어이가 없군요..
하나님께서는 포도주를 먹지마라 이렇게 기록된 있지 않고

포도주가 진노 아니면 음행이라는 표현을 하시니.
참 난감하군요.

그동안 제가 먹던 포도주가 음행?..아니면 진노한 포도주인지
알려주십시오.

조회 수 :
520
등록일 :
2009.07.17
02:04:04 (*.84.7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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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래

2009.07.17
09:10:57
(*.241.50.130)
그것은 은유로 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잘못된 선택을 했을때, 독배를 마셨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실제로 독이 든 잔을 마신 것은 아니듯이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성경에는(디모데전후서) 병을 위해 술을 약처럼 쓰라는 권면도 있고,
잠언에는 술을 쳐다보지도 말라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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