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갈급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성령충만한 삶을 영위하기도 하지만 문제가 해결이 되고 내 안에 어려움이 없어지면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지 않고 내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베풀어 주신 은혜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감사함으로 쓰기보다 내 자신을 위해서 내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위해서 하나님은 뒤로할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구한 은혜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며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일때 하나님 또한 기뻐하시며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 마태복음 7장 7-8절 @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

(( 구하게 하소서. ))

최문식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의 욕심과 정욕을 위하여
주님께서 허락하실
은혜를 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구하게 하옵소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음성.

솔로몬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릴 지혜를 주님께 구했을때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것처럼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신령한 고민을 위하며 주님께 구할때
주여!
이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하늘의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주님께서 베풀어 주실 은혜
허락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 옥합을 부은 마리아의 모습처럼
주님을 위하여 쓰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베풀어 주실 은혜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 맺으므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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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02.24
21:45:34 (*.181.4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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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1 주님! 저는 이런 영혼입니다 348     200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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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 창원으로 발령났어요 380     2002-02-27
오늘이 연수 마지막 날이었슴다. 1교시 시작때까지 아직 발령이 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오늘 인터넷에 게시한다고 하데요. 1교시가 끝나자 마자 다들 동시에 일어서더니 휴대폰을 귀에대고 나가는 겁니다. 헉~~ 어찌 다들 똑같은지.. 전 전화할때도 없고 그...  
2699 Re..인사드립니다. 339     2002-02-27
김 아지랭이 님의 글을 읽고.. 넘 반갑네요.. ^^ 저도 연변과기대 유치원에 근무했었거든요 정말 잊을수 없는 시간들이였는데.......... 중학교 수학을 가르치시면... 지금 어떤 애들을 가르치시나요?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주일학교에서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