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교육원 옆 사택의 장독대에서 찍었습니다.
사찰 집사님께서 떨어진 감을 올려놓으셨더군요.)

홈의 왼쪽 아래에 리더 모임의 장소(겨울 수련회 장소이기도 함)와
리더모임의 모습이 올려졌습니다.
열성과 기도로 귀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여름 수련회 분리로 인하여 뵙지 못했던 분들을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저 역시 집에 도착하니까 새벽 4시가 넘었습니다.
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니 예배시간이 가까워졌더군요.

수련회 장소가 참으로 좋아보였습니다.
저녁 식사전 이현래, 강정훈 선생님과 대둔산(?) 2/3정도 오른 것 같았는데
어두워져서 내려왔지만 저녁이 오는 들녁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겨울 수련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장소에서 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전형일 선생님을 그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항상 TCF 모임 속에 하나님의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211.185.181.253 강정훈: 선생님을 보면 닮아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잔잔한 음성이 들리는 듯 하네요 [10/17-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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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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