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형제, 송인수입니다. 반가운 소식 듣고 참 기뻤습니다.
행복한 결혼, 주님이 기뻐하시는 결혼 생활이 되시길,
결혼은 오래참는 것, 그리고 사랑은 용서하는 것,
그리고 요구하고 기대하는 것 없이,
내가 상대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기대,
그런 모든 꿈들을 내려놓고,
먼저 설겆이 하고 걸레를 들고, 방 쓸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결혼을 유지하는 힘이라 생각합니다.
싸울 때마다 잊지 마세요.
선생님의 모습이 보고 싶군요.
그래요, 잊지 마세요.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다르답니다. '사랑'은 헌신을 각오하는 것입니다. 물론 결혼은 분명히 자매를 '사랑'할 때 하는 것이고요. 잘 준비되셨으니까 이제 새출발을 하실 때가 된 것 같네요. 은진 자매, 경수 형제 축하합니다! [05/20-18:05]
그렇게 많은 일을 하시면서도 가정을 잘 섬기시는 선생님이 부럽습니다. [05/16-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