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역 리더모임을 가는 길에..
믿지 않는 선생님과 아이들을 향해.. 애통해하며 기도하지 않는 마음에
찔림을 주셨답니다.
기도하지 않는 완악한 마음을 회개하게 되었답니다.
작년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도우면서..
나름대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던 것 같습니다.
뒤늦게.. 육의 양식을 주지만, 영의 양식을 주지 않는 것은 악하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tcf 리더는 영의 양식(하나님 말씀)을 잘 먹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이 잘 될 때,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올해는 하나님의 말씀에 좀 더 집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회 수 :
347
등록일 :
2009.03.11
10:54:39 (*.184.201.226)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8381/e4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8381

김정태

2009.03.11
19:37:19
(*.129.240.104)
한 편, 한 편 소개되는 오 선생님의 묵상 나눔은 그야말로 잠언 처럼 다가 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498 경험담이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1] 교사의남편 2003-10-22 793
2497 하노이 한국학교 교사채용 안내 송해은 2006-01-26 793
2496 중앙기독중학교 교사모집안내 file 이원철 2007-12-28 790
2495 체제 순응적인 집단으로 만들기 위해 교대와 사대폐지도 계획하고 있군요.-펌글 [1] 허현 2008-12-28 790
2494 2010년 8월 "기독교사대회"를 위한 기도제목 [6] 오승연 2010-02-01 790
2493 여름 수련회 예배팀으로 섬길 선생님을 찾습니다. file 이재국 2009-07-05 789
2492 2015년 봄 전국리더모임 file 전형일 2015-05-18 789
2491 46회 TCF 수련회 네째날 스토리~^^ [6] 김창욱 2010-01-28 788
2490 아빠가 차린 밥상 윤선하 2001-11-29 787
2489 중국의 한국학교 교사로 오기까지 [3] 김상일 2003-07-31 786
2488 회원 김정태 입니다^^ [2] 김정태 2010-04-05 786
2487 기도의 응답이 지연될때. 최문식 2002-02-28 784
2486 제주 수련회 사전답사 다녀왔습니다. [2] 장현건 2003-08-23 784
2485 나덕영 선교사님을 만났습니다 [6] file 김정태 2006-10-23 784
2484 저도 하나 제안드려요~ [1] 강영희 2010-03-08 784
2483 수련회 중 이길승 콘서트 file 전형일 2015-07-25 784
2482 서울나들이 "창덕궁과 후원" 팀 사진입니다...^^ [7] 한광우 2005-01-31 782
2481 청주공항에서 보람원 가는길 아시는분? [3] 현승호 2006-05-10 782
2480 겨울수련회각종파일 [1] 한연욱 2010-01-30 782
2479 청주에서 수련회장 까지 가는 방법 [2] 현승호 2004-08-03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