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캠프에 참가하실 선생님들은 이 페이지를 열어본 것을 곧 후회하실겁니다 ㅋㅋ

 

1. 선생님들의 개인 미션이 있습니다 ㅋㅋ

다음의 주소를 클릭하셔서 외워오시기 바랍니다.

나이, 성별, 근무지 다 상관없고요 ㅋㅋ

아마 한연욱샘께서 가장 열심히 마스터해 오실것으로 사료됩니다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wvvMTDPM6YE$

신재식 선생님께서 엄선하신 율동 영상이라죠~

(열어보시는 순, 간, 영상의 세련됨에 깜, 짝 놀라실 겁니다 ㅋㅋ)

 

집에서 따라해보시고 안 되시면 거기서 개인 레슨 해주십니다.

(개인 레슨은 담당: 댄스의 달인, 만능 류재보 선생)

 

이 댄스는 말씀시간 이후에 있다는 거~

도망갈 수 없는 산자락 캠프장에 우리는 갈거라는 거~

 

 

 

2. 느티나무 빌리지의 전경입니다.

오늘 길에서 보면 산자락에 팬션처럼 자리잡고 있구요

아래 사진은 숙소에서 카페, 식당 건물쪽을 보고 찍은 거랍니다^^

 

IMG_1262.jpg

 

잔디가 매우 싱그럽지요^^

그래서 여기서 공차기 하면 쫒겨날 수도 ㅋㅋ

그래서 누군가의 배드민턴 세트와 루미큐브 등등이 필요하답니다~^^

 

아래 사진은 주집회장에서 내려다본 전경입니다.

신재식 샘의 열혈 질문 타임 ㅋㅋ

'숙소는 어떻게...'

'집회장은...'

'식당은...'

IMG_1264.jpg

 

 

아래 사진은 대집회장인데요,

애들 여기 불러놓고 굴려도 될 정도입니다.

빔프로젝터는 없으나, 스크린은 정~말 많다는거 ㅋㅋㅋ

신재식샘의 감동의 저 손짓- ^^

 

IMG_1266.jpg

 

아래는 카페인데요

관리하시는 분께서 심지어 일리커피를 내려 드시더라는^-^ 오호~

여기에서 간식을 먹도록 허락해주실거랍니다

 

IMG_1271.jpg

 

 

시설 이것 저것 둘러보았는데 참 좋았고

무엇보다 흙과 잔디와 숲이 갖춰진 곳이라 마음이 푸근~

 

 

 

3. 물놀이 장소 안내

마지막 코스로 예정된 물놀이 장소가

-치산 계곡, -임고강변수영장으로 좁혀졌습니다.

캠프장에서 모두 3-40분 정도 떨어져있어서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해서 추후 통보 할 예정입니다.

임고 강변 수영장에 갈 경우, 튜브를 준비하세요 ^^ 유후~

 

 

 

4. 식사 안내

첫날 저녁 식사는 각자 해결하고 오시는 거 아시죠?

밤 간식은 거기서 바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통닭을 바로 튀겨서 들고 오신다는~

다음날 아침과 물놀이 때 간식 겸으로 먹을 점심은...

사먹으려고 하였으나 예산 및 정성의 문제로

그냥 제가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ㅎㅎ 다들 걱정하지 말고 오시면 되고요

정성껏 잘 모시겠습니다. ㅋㅋ

(마순덕샘은 이 점에서 저와 합의한 적 없으심 ㅋㅋㅋ)

 

 

 

저는 이번에 학생 데리고 가지만, 신실한 일꾼 하나 데리고 갑니다. 이미 신자구요.

와서 마음껏 즐기고, 먹이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시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정성껏 잘 모시겠습니다. ㅋㅋ

 

 

 

나머지 미션의 전달은 신재식 선생님께서 잘 해주시리라 믿으며

저는 이만 휘리릭~

 

 

 

 

신재식

2011.07.02
08:21:47
(*.115.165.66)

쌤들~ 어제 안재우, 권미진쌤과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좋~습니다. 아직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쌤들은 용기를 내어서 결단을 하시길,,, 반학생과 못다한 대화를 많이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될겁니다. 역시 TCF에는 인간캠코더, 정리의 달인들이 많네요. 미진쌤~ 감사합니다. 돌아오면서 먹은 선지국밥맛 잊지 못할것 같네요. ㅎㅎㅎ

김현진

2011.07.02
08:29:46
(*.251.18.20)

자알 ~ 댕겨 오셨군요..

어여 성적 처리 해 놓고서.. 미션수행에 들어가야 될 듯... 하하~

비록 몸치이지만, 뭐..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죠? ㅎㅎ

더 많은 선생님들이 동참하기를 마지막까지 기도하며...

다음 주, 천국의 잔치에서 만나욧 ~ ^^;;

안준길

2011.07.02
09:17:30
(*.106.190.2)

에고...학기 중에 먼 길 다녀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담주 캠프장에서 봐요.  율동 시간 마치고 가야지 ㅋㅋㅋ

신재식

2011.07.02
10:34:09
(*.115.165.66)

율동시간전에 가장 중요한 설교시간이 있으니까 그러면 안되겠죠.

김현진

2011.07.02
11:07:43
(*.251.18.20)

ㅎ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1118 매산중학교 최근 소식 608     2007-06-22
정은균선생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매산중학교가 점점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염려와 걱정과 기도로 함께하여주셔서 감사하시다고... 학교의 운영과 사고 수습의 마무리 처리가 순조롭게 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후 처리는 잘 처리되고 ...  
1117 전형일 선생님! 고맙습니다^^ [3] 515     2007-06-25
어제 집에 들어왔더니 회보가 도착해 있더라구요. 아~~~이 감동^^ 잘은 모르지만 선생님이 하고 계신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은데, 바쁘신 중에 이렇게 기억해 주시니 정말 황송합니다~ 안그래도 오늘 문자 메세지를 받았지요. TCF여름 수련회 1차 등록 마감일이...  
1116 좋은교사 여름연수 1,2,3탄 465     2007-06-26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교사운동이 준비한 알찬 여름연수 3가지를 소개합니다. 부디 오셔서 풍성한 배움과 도전의 자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교사 여름 기획연수 *일정: 7월 23일(월)~24일(화) *장소: 장로교신학대학교, 대전 헬몬수양관 *주제: 연수1 ...  
1115 (공개강좌) 깨미동, 반크를 만나다 [2] 690     2007-06-27
6월 28일 깨미동 모임은 반크 박기태 단장 특강을 듣습니다.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의 아이들이 반크를 만나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보여줄 것입니다. 깨미동 수업사례팀은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표피적인 미디어수업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수업을 ...  
1114 축! 손지원 홍순영 선생님 공주님 출산 [16] 937     2007-06-27
오늘 오전 둘째아기를 낳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오셨네요. 3.7kg의 건강한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도 산모도 건강하다고 합니다. 수술을 해야 했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참 잘 되었습니다. 축하 연락 한번씩 해주세요~  
1113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有) [9] file 567     2007-07-02
 
1112 학교폭력,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날려버릴까요? [1] 635     2007-07-03
좋은교사운동에서 학교폭력 토론회를 기획하였습니다. 이제는 초등에서도 학교 폭력이 발생하고, 심지어 선생님들이 애들한테 맞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가해 학부모는 오히려 학교에 와서 큰 소리 치는 세상입니다. 교장 교감 선생님들은 이런 상황에서 전전긍...  
1111 학벌, 부모님때문에 공부한다. no! file 416     2007-07-09
 
1110 그들을 만나보세요~ 7.23~24 기독교사 비전스쿨 강사진 [2] 846     2007-07-12
제목 없음 좋은교사운동 기획연수 : 학교사역세미나 기독교사를 위한 비전스쿨 주제: 학교사역과 세계비전 일시 7월 23~24일 장소 대전 헬몬수양관 (대전 대덕구 중리동 243-1, 042 - 624 - 3480 ) 주최 좋은교사운동 강사진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 인터...  
1109 광주 모임 방문기 [2] file 671     2007-07-18
 
1108 아프칸-탈레반 피납 20여명 - 분당샘물교회신자(박은조목사님) [6] 810     2007-07-20
아프카니스탄에 선교활동을 떠난 20여명의 사람들이 카불에서 인근 도시로 이동하던 중 납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분들이 분당샘물교회(박은조목사님 시무)의 신자들입니다. 박은조 목사님께서는 수련회에 오셔서 뛰어난 말씀으로 이끌어주셨는데 ... 사고없이...  
1107 R국 학습캠프팀 출발... 기도해 주세요. [3] 457     2007-07-26
오늘 아침 인터넷 뉴스로 샘물교회 목사님의 순교소식을 접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의 피랍 일행의 석방이 쉽게 풀리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이런 상황에 우리 TCF의 R국 학습캠프팀이 오늘 R국으로 출발합니다. 원래는 R국까지 직항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캄보...  
1106 R국 출발하려고 공항에서 기다리면 글 남깁니다~ ^^ [5] 389     2007-07-26
우여곡절 끝에 모두 함께 출발하려고 수속 밟고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몇가지 걱정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1. 저희가 북경에서 알마티로 경유를 하는데, 보통의 경우와는 달리 북경에서 다시 짐을 찾아서 알마티 비행기로 붙여야 한다고 합...  
1105 R국 학습캠프 팀을 위한 금식 선포! [2] 433     2007-07-26
오늘 19시에 인천을 출발하여 목적지인 R국까지 24시간이 걸리는 먼 길을 가야 하는데 특히 마지막 4시간은 버스로 이동해야 하기에 그것도 국경을 넘나드는 위험하고 또 힘든 여정이라 최근 아프칸 소식까지 겹쳐지면서 더더욱 염려와 근심이 됩니다. 실제로 ...  
1104 R국 캠프팀 무사히 도착.... [8] 426     2007-07-27
방금 현지와 통화했습니다. 감사하게도....모두 잘 도착하여서 마중 나가시는 중이라 합니다. 여러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순적하게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앞으로 진행될 여러 일들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1103 (기도요청) 8월 8일 저희 학교에서 콘서트 있어요. [12] 1082     2007-07-31
어릴 적 저의 8월 8일은 늘 힘들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기도 했지만, 늘 그 날은 무슨 일이 생겼습니다. 주로 부모님이 심하게 다투셨죠.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무섭고, 왜 하필 그날 반복될까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1102 선택 [5] 409     2007-08-01
다들 그러시겠지만, 아프간 피랍자 사태때문에 마음이 늘 무겁네요. 어제는 5.18을 소재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를 봤는데.. 권력자들의 총칼앞에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떠오르는 단어는 '선택'이었습니다. 죽을줄 알면서도 다시 도청으로 들어간 ...  
1101 흠. 눈에 뜨이는 기사가 있어 퍼 왔습니다. [1] 529     2007-08-06
선생님들 상당히 고민하신 문제 중에 하나지요. 주일에 시험 보는 문제... 여기에 계신 분들 모두 주일날 시험 보신 경험들 있으시지요... 그 때 마음이 편안하기만 하셨던가요... 그리고 후배나 동료들이 시험준비를 하는 경우... 어떤 생각이 드시던가요. ...  
1100 문춘근 목사 미리 온라인상으로 인사드립니다 [11] 1322     2007-08-07
제가 그렇게도 되고 싶었던 교사로 사시는 여러분! 여러분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기억하며 기대감으로 몇 자 남깁니다. 너무 점점 갈수록 더 바빠지는 것 같아 이번 수련회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더 나타내 주실 것같군요. 부...  
1099 R국에서 알려드려요^^ [6] 445     2007-08-08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R국에서 알려드려요.. 저희가 여기에 도착한지도 벌써 2주가 넘었네요.. 한국에서는 여름수련회 준비로 많이 바쁘시겠죠? 제가 대표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기에 도착해서 저희는 참 잘지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힘듬도 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