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한번씩들을수 있는 강도사님...아니 목사님의 설교를 모임에 참석한 우리들만 듣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의견을 내 본겁니다.
목사님 설교를 녹음해서 - 테잎이든 mp3든 - 지역게시판에 올려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이나 타지역 선생님 그리고 tcf가 아니더라도 지역의 숨어있는 기독교사분들의 유인책으로 활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한다면 먼저 목사님과 조장님들의 의견 조율이 있어야 겠지요.

허락이 된다면 녹음은 우선 테잎으로 해서 mp3로 변환하는 방법이 있구,
아님 녹음장치-뭐라고 하더라...으...-가 있으신 분의 협조를 얻어 바로 mp3로 녹음하면 되겠죠.
그리고, 올릴수 있는 서버는 아내의 학교를 임시로 활용하면 될듯 싶네요. 컴퓨터 담당이거든요.
설교가 있을때마다 게시판 위에 날짜와 설교제목 혹은 본문구절을 표시해서 올리고 전의 내용은 삭제하면 용량상의 문제도 사라지겠죠.
글구, 매번 mp3자료를 모아두면 좋은 자료로도 활용할수 있을거구요...
암튼, 우리만 듣기엔 너무나 아까운 이용세 목사님의 말씀....함께 나눌수 있었으면 하는 맘에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