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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오늘이 가기 전에 글로나마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국에 흩어져서 TCF로서 선교사적 사명을 감당하고 계신
모든 선생님들!
진심으로 오늘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아무리 몸부림처봐도 별 일이 없이 건재(?)한 것 같은 교실, 교무실, 학교, 교육계지만 여러분이 그곳에 버티고 계신 것만으로도 더이상은 나빠지지 않도록 소금의 역할을 담당히시는 줄 믿고 진짜로 주님께서 "자, 됐다. 떠나라"하시기 전까지는 그 자리를 사수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장 무서운 신앙인은 안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씨익 웃으며 "뭐 잘하는 거 딱히 없지만 제 자리를 지키는 작은 짱돌로서 버틸래요." 이야기 하면서 하늘의 산돌이신 그분께 윙크 보내는 분이 아닐까요?

특히 그 학교에 홀로 서 계신 작은 짱돌 선생님들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드리며 앞으로 주님께서 돌 사단을 구성하도록 한 돌씩 한 돌씩 보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샘들의 생일(생신: 인생4학년샘을 위한 존칭)을 축하드리며
부산 갈매기 문춘근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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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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