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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셔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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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5 | | | 2002-05-03 |
기다리던 브러셔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인쇄물 작업(팜플렛, 청첩장 등)을 몇번 해봤지만 특히 칼라인쇄의 경우 마음에 흡족했던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TCF 브러셔를 디자인하고 리더회의에서 선생님들이 매우 흡족해 하셔서 기분이 참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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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만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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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 | | | 200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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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낮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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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1 | | | 2002-05-07 |
그래도 저녁 불빛 아래서 본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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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우셔를 받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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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3 | | | 2002-05-06 |
아... 예향 전주 이름이 무색해지는군요. 전형일간사님의 놀라운 미적감각과 균형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좀 번거럽더라도 서울에서 인쇄할 걸 그랬습니다. 싱그럽고 생명력이 꿈틀대던 작품이 인쇄소에서 빛 바랜 추억의 사진같이 변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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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4 |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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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1 | | | 2002-05-07 |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최문식 이사야 55장 8-9절 "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 우리들에게 고난과 같은 어려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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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에 열매가 열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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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8 | | | 2002-05-07 |
제목없음 콩나물을 PET병에 담아 두었더니 열매가 열었어요. PET병의 허리를 잘라 물을 담은 다음 콩나물을 넣어 두었는데(3월14일), 5월 7일 열매를 보게 되었답니다. 교실에 개인별 콩나물을 이름표를 붙여 두었는데, 실패한 것도 몇 개 있는데, 성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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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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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8 | | | 2002-05-07 |
치과에 가서 이렇게 저렇게 이 검사를 하다가 계속해서 자라나고 있는 사랑니를 뺏습니다. 그리고.....또 저의 사랑도 갔습니다.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정말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그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을 바라봅니다. 기억날 때마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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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곡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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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3 | | | 2002-05-08 |
중학생들이 부를 만한 CCM곡 추천해주세요. 학생들 가운데 1/2 정도는 불신자 입니다. 그래서 너무 복음적인 메시지가 강한 것보다는 불신자들도 거부감 없이 부를 만한 곡을 찾고 있습니다. 조용한 곡 보다는 경쾌하면 좋겠고, 배우기 너무 어렵지 않으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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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0 |
내용으로 승부할 그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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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 | | | 2002-05-09 |
몇분들에게 생각지도 않는 선물이 갈 겁니다. 놀라지 마세요. 그것은 뇌물입니다. 무슨 뇌물? 좋은교사 학부모구독권유 운동 하도록 하는 뇌물. tcf는 이미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독배가 운동을 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아쉬워 박은철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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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9 |
여러분의 이름이 신문에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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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0 | | | 2002-05-10 |
지금 교원 4단체(전교조, 한교조, 교총, 좋은교사) 및 학부모단체, 참여연대,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기윤실, 민노총, 한국노총 등이 포함된 거대한 교육개혁 선언이 곧 시작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단체 이름이 들어가지 않고, 이 나라 교육과 다음 세대를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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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13일 학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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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8 | | | 2002-05-14 |
2002년 5월 13일 학교에서...스쳐지나가는 몇가지 풍경들.. camera 2100 music 노영심 김광민 학교가는길 from http://j21.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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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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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6 | | | 2002-05-14 |
다음주는 체육대회가 있어서 이번주에 계속 예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4교시에 저희반도 발야구 예선 경기가 있었죠. 마침 저도 빈 시간이라 응원을 하러 나갔습니다. 못청것 응원을 했죠. 사실 전 자신했었습니다. 우리반 여학생들은 보통 넘거든요. 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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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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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7 | | | 2002-05-16 |
경수형제, 송인수입니다. 반가운 소식 듣고 참 기뻤습니다. 행복한 결혼, 주님이 기뻐하시는 결혼 생활이 되시길, 결혼은 오래참는 것, 그리고 사랑은 용서하는 것, 그리고 요구하고 기대하는 것 없이, 내가 상대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기대, 그런 모든 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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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5 |
멀리서나마 축하해 주십시오. (노총각의 결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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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 | | 2002-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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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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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5 | | | 2002-05-15 |
스승의 날 마음을 모아 축하드립니다. 어제 낮에는 저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 축전을 보냈습니다. 찾아 뵙지 못하고 상투적인 내용의 카드 한장으로 때우는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선 이렇게 감사할 수 있는 스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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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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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3 | | | 2002-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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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2 |
부끄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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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3 | | | 2002-05-15 |
스승의 날은 부끄러운 날 인 것 같다. 이렇게 부족한 나에게 아이들이 조그마한 손으로 정성으로 준비한 편지와 선물들을 받을 때면. 졸업한지 벌써 몇년이 되었는데도 잊지 않고 선생님이라고 찾아주는 아이들을 만날 때면. 지금 가르치는 아이들에게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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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회 1차 소식 및 긴급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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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3 | | | 2002-05-16 |
대회 관련 1차 소식 안내 (이 내용은 앞으로 웹메일로 서비스 될 내용이나 시간이걸릴 것 같아서 급히 단체 홈에 올립니다.) 대회가 이제 2달 남짓 남았습니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교사"라는 주제가 내실있는 내용으로 채워지도록 대회 본부에서는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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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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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4 | | | 2002-05-16 |
대회가 이제 2달 조금 더 남은 시간. 초조함을 감출 길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교회에서 기도하고 나오는 나오는 나에게 "송집사님,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그 말씀에 눈물이 났습니다. 대회는 이제 가까와 오는데 준비해야 할 일은 너무도 많고, 진도는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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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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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9 | | | 2002-05-16 |
지훈, 민수, 진우, 민수 이 네명은 3년전 유치원(어린이집)부터 함께 놀았다. 이름이 같은 두명의 민수는 갈라지고 나머지 지훈, 민수, 진우는 우리반이다. 세명이 한반이 되었을때 아이들 어머니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아니... 사실은 싫어했다는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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