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잘 다녀왔습니다.

많이 보고, 느끼고, 그리고 그 땅과 사람들을 마음에 품고 돌아왔습니다.
우리와 한 민족임을, 그 땅 역시 우리의 산하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거리를 멀리 돌고 돌아서 다녀와야 했던 것이 안타깝고,
또 거리와 사람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기는 함께 동행했던 독수리중학교 유준상 선생님이 곧 정리해서 올려주실 거구요. 일단, 여러분들이 기도와 염려해 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노라고 인사드립니다.
아... 방금 돌아왔는데, 또 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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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0
00:28:59 (*.237.1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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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08.07.20
08:13:40
(*.59.2.25)
무사히 다녀와서 감사하네요...

손영주

2008.07.20
11:02:26
(*.216.202.16)
건강하게 다녀오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김정태

2008.07.20
14:19:32
(*.151.231.57)
그래요. 먼 길 고생하셨습니다. 방문기 넘 기대됩니다!

어남예

2008.07.20
19:13:51
(*.158.162.33)
잘 오셨군요... 저도 방문기 기대되네요...
아하!!! 선생님 이름을 보니... 서평을 아직 못 쓴 압박이... 허접하겠지만 곧 보내드릴게요~

안준길

2008.07.21
08:34:21
(*.131.166.2)
방문기...회보에 실으면 회보 글 하나 해결되겠네요. ㅋㅋ

강미영

2008.07.21
11:21:46
(*.233.198.215)
선생님 마음이 우리 남편 마음이네요. 또 가보고 싶다고,,, 함께 한번 꼭 가자고...그러네요. 마음대로 갈 수 없는 곳이기에... 우리와 같은 한민족,,, 한 고향같은 곳이기에... 애틋함과 그리움이 더한 것 같습니다. 전형일 선생님 먼길 오가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푹 쉬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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