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선교한국에서 주최하는 중보기도모임에 갔었지요~~~

신용산교회에서.....했는데...

제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겸허하게 설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중보기도를 하는중에
(우리나라의 여러가지 문제들.... 청소년.... 아프카니스탄의 전쟁...
청소년문제... 성윤리의 무너짐... 교회의 영적각성... 선교사님들...)

너무나 내 안에서 갇혀 있었던 것을 반성했지요~~~

늘 내 문제에만 사로잡혀서
다른 많은 것들을 하나님의 심정으로 품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했던 것을 많이 많이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사사로운 일들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정말로 하나님의 눈물이 있는 곳에 나의 눈물도 있길 소망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앞에서 평안하세요.....

기도하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조회 수 :
591
등록일 :
2001.11.20
12:19:03 (*.90.94.125)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079/fe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07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2378 Re..이제 구게시판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전형일 2001-11-19 805
2377 ...... 강복례 2001-11-19 581
2376 구 게시판에 들어가려는데... [2] 김대영 2001-11-18 796
2375 나는 여자 보는 눈이 없다. [3] 김경수 2001-11-19 1000
2374 가을... o 2001-11-19 673
2373 Re..강모 아주머니 강영희 2001-11-20 608
2372 실행위원회를 잘 마쳤습니다. 김덕기 2001-11-19 570
2371 리더분중 박목사님 강의안 있으신분은... 강영희 2001-11-20 707
» 어제는 중보기도모임에 갔었습니다. 이민정 2001-11-20 591
2369 사진사 마음대로... 김대영 2001-11-20 603
2368 270mm [3] 송인수 2001-11-21 747
2367 Re..교원정년의 이면.. 김대영 2001-11-22 545
2366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3] 윤선하 2001-11-22 662
2365 Re..반가와요. 강영희 2001-11-22 626
2364 아내에게 사과하기. 김대영 2001-11-23 654
2363 내등에 짐이.. [1] 김미아 2001-11-23 560
2362 약속의 땅 앞에서 죽어야 했던 모세... o 2001-11-23 602
2361 다들 울고 있습니다. o 2001-11-24 582
2360 Re..겨울 수련회 [2] 이희경 2001-11-29 691
2359 수련회 팜플렛을 받았습니다. 전형일 2001-11-29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