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Q.T 말씀을 통해서..
"제사장은 백성을 위한 중보자의 사명을 지닌 사람으로서
때로는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보며
중보자의 사명이 참 중요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작년 여름 방학 때, 아프가니스탄.. 일로 정말 간절하게
중보 기도를 했었는데..
"숲 속에 있는 참새 두 마리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떨어뜨리지 않는 다고 하셨는데, 선교 하려 가신 분들의 생명을 제발 지켜 주세요."
하지만, 요즘 들어.. 간절히 기도한 일이 많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위해..
중보자로 서있길 원하시는데..
때로는 마음의 힘이 부족함으로 기도가 부족했음을 깨닫습니다..
아무리 분주하고.. 우리의 마음을 다운시키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 나아가 깨어 기도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 우리의 생각을
언제나 귀기울여 듣고..&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주님의 사랑과 용서가 불일듯 일어나는
귀한 하루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우리가 중보자로 일어서야함에 반응하며,,,저는 송향미 자매를 위해, 매일 아침 비는 첫 시간을 하나님께 나아 갑니다. 떼를 쓰기도 하고, 원망을 하기도 하고, 하지만, 하나님 뜻이 임하고, 우리가 깨닫길 원한다고 기도합니다... 다른 선생님들처럼 저녁 금식까지는 못해서,,,커피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 너무 당기는 커피를 참으며, 그 때마다 하나님을 부릅니다. 중보기도를 하면서...나의 연약함과 믿음없음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