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자별 모임은
1)관광 2)등산 3)황토방 4)운동 5)기타입니다.
등록때 희망을 보면 가장 관심이 많은 곳은 관광 - 황토방 - 등산 - 운동 - 기타순입니다 .
수련회에 오셔서 희망지를 변경할 수 있답니다.

(1)관광/22일 : 천안삼거리-->유관순 생가및 기념교회- 병천순대(아우내 장터)
이 코스는 드라마틱한 코스는 아니며 역사적 의미를 찾는 코스입니다.
-천안삼거리는 옛부터'한양방향' '충북 경상도' 방향과 '공주 전라방향' 나뉘는 삼거리
였지요. 막상 천안삼거리에 가보면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공원이 조성되어있을뿐이
지요.
-유관순 생가 : 기독교인 유관순 할머니가 살았던 초가집 그리고 기념교회에서
유관순에 대한 기념물 관람 및 목사님의 설명시간이 있을예정입니다.
-병천순대(아우내장터) : 만세운동이 있었던 아우내장터에는 병천순대가 오래전부터
유명합니다. 저녁식사를 병천순대국밥으로 합니다.

나사렛 대학에서 유관순 생가까지는 버스로 40분 소요됩니다
*독립기념관은 코스에서 제외했어요. 막상 시간상으로 소화하기가 어렵고...

이코스는 흥미와 드라마틱한 코스가 아님을 알려드리며 역사적 의미를 찾는 코스입니다.

- 차량은 대학에서 배려해준 학교버스와 자가용으로 출발합니다.
* 희망하시는 교사는 3000원씩부담합니다.
(자가용 운전하시는 선생님은 회비안냅니다./동승하시는 선생님은 회비있고요)

(2)등산/23일 - 천안외곽의 야산(3km:약40-50분)

(3)황토방(22일,23일)-게르마늄수 목욕--->황토방집에서 휴식 및 취침
.... 이보다 절친한 교제는 없을겁니다. 강력추천 !
*3000원 회비있음
(4)운동- 농구, 족구
(5)기타- 이성교제와 결혼 등 희망모임을 편성할수 있지요.

-관광은 22일만, 등산은 23일만 합니다.
조회 수 :
524
등록일 :
2003.01.17
17:06:13 (*.95.187.19)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1862/93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1862

노장권

2002.11.30
00:00:00
(*.95.187.35)


황토방코스를 가장 추천합니다. -[01/17-17: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1798 열매공동체(빈민공동체) 3회 캠프 후기 [3] 615     2006-08-05
얼마전 마태복음 7장 설교말씀을 들으며 깊은 감명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안다고 우리가 다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하고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부끄럽지만 저도 맺고 싶어하는 열매가 있어서 함께 나누고자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1797 중부고속도로의 교통사고 [3] 886     2006-08-06
한 동안 에스라 하우스의 일을 도왔습니다. 강좌가 될 때면 세미나 장소에 올라가서 녹음을 하고 기타 필요한 일꾼이 되었습니다. 신혼 초 단칸방의 구석에 복사기를 구입하여 저와 아내는 모든 시간을 테이프 복사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전국의 구입신청을 받...  
1796 다시 메가폰을 잡으며 [7] 399     2006-08-07
기독교사대회가 1주일 남았군요. 네번의 대회를 거치면서 개인적으로는 선택식강의(성교육) 주제특강강사 책소개꾼 개막식기획자 식전 레크레이션담당자 길거리 화가 무대조명기사 광고맨 연극감독 그리고 이번대회때는 문자디자인까지... 어떤 곳에도 전문성...  
1795 <긴급> 기독교사대회 관련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8일 및 9일) [1] 340     2006-08-07
기독교사대회때문에 좋은교사 사무실은 거의 전쟁터같습니다. 1분이 멀다하고 계속 걸려오는 문의전화들...대회관련해서 해야 할 일들...기존업무까지... 간사님들은 휴가없이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두달 전부터 야간근무를 계속 하고, 쉬는 날에도 계속 GT ...  
1794 [photo]기독교사대회 이모저모(둘째날까지) [1] file 407     2006-08-16
 
1793 대안학교 -도움을 구합니다~!! [2] 367     2006-08-19
교회 후배가 봉천동에서 공부방으로 봉사하는데 가르치는 아이 중 한 명 때문에 대안학교에 대해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해서요. 좀 아시는 분 저에게 쪽지를 좀 날려주세요 도움이 필요해요. 아래는 그 후배가 보낸 쪽지에요. "대안학교에서 받아줄지 걱정이네...  
1792 송인수입니다. 수고들 하셨어요. [16] 856     2006-08-19
tcf 선생님들께... 송인수입니다. 다들 잘 돌아가셨죠. 저도 서울에 짐을 부리고 예상보다 일찍 귀가했습니다. 이제 2년 후 운동의 책임을 면하기 때문에, 기독교사대회도 이젠 또 다른 누군가에 의해 진행될 것이니, 저에게 있어서 마지막 대회인 셈입니다. ...  
1791 바다이야기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섭리 [2] 485     2006-08-22
김성천입니다. 그동안 깨미동운동을 하면서 좌절을 맛 본 부분이 문광부와 영상물등급위원회였습니다. 산업육성의 논리가 굳건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깨미동 동역자 권장희 선생님이 오히려 영등위 위원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  
1790 저를 위해 중보기도 부탁드려요. [3] 586     2006-08-23
사탄은 가정사역자를 목회자 보다 더 싫어한다는 저를 위해 중보기도하시는 어느 한 목사님의 충언이 생각납니다. 저의 일이 아니라 이미 t.c.f도 같이 고민하며 나누어 져야 할 짐이라 여깁니다. 내년 정도에 가정사역연구소 센타를 세우는데 기도중입니다. ...  
1789 바다이야기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1] 447     2006-08-23
제목 : 게임자본의 이해에 종속된 문광부와 국회 문광위는 반성하라! 우리는 게임산업진흥법안 전면 거부한다! 사행성 게임의 폐해를 방치하고 조장한 청와대와 국회, 문광부, 영등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게임물등급개선연대는 현행 게임등급체제의 ...  
1788 대구모임 [3] 391     2006-08-23
안녕하세요. 수련회 안내문을 받고 어디서 하는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알았다해도 갈 수 있을지는 대답 못했겠지만…. 수성중학교랑 지산중학교에 겸임근무하다가 올3월에 쓰러져 일년간 휴직했습니다. 대구방송에서 중등학교는 어제 개학했다고 나오던데, 아직...  
1787 대회후에...또 기도로 시작하며... [8] 500     2006-08-24
"너희들 엄마가 주제강의 다 끝냈는데 이제 뭘 위해서 기도하니? 요즘 기도제목이 뭐야?" 하진 하는 말 "난 TCF가 잘되게 기도할거야." 주윤이가 불쑥 끼어들며 " 엄마는 TCF만 하는게 아니고 좋은교사운동을 하잖아. 언니는 그것도 몰라? 난 좋은교사운동이 ...  
1786 육아일기 [2] file 367     2006-08-26
 
1785 첼리스트 장한나를 아시나요? [5] 655     2006-08-27
월간 좋은교사에 실린 글입니다만, 필요하신 분들위해 사이트에 다시 올립니다. <깨미동이 들려주는 희한한 훈화> 첼리스트 장한나를 아시나요? 김성천 여러분 혹시 첼리스트 장한나에 대해서 아시나요? 어렸을 때부터 음악신동,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고 세계...  
1784 한나의 수술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12] 560     2006-08-29
저는 tcf 부산대표로 섬기고 있는 김권수 선생님입니다. 학기초 업무와 수업준비로 여념이 없을 선생님들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한나가 이번주 목요일날 심장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갈 때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  
1783 오늘이 한나의 수술날이네요. [1] 341     2006-08-31
부산 TCF 대표이신 김권수 선생님의 딸, 한나의 수술이 오늘이죠? 화요일날 올라온 글을 보고, 다들 기도하시리라 믿습니다만은 오늘 아침 다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만 1살도 되지 않은 한나가 오늘 심장수술을 받게 됩니다.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  
1782 제8기 예비교사아카데미 모집 375     2006-08-31
^^ 환영합니다~  
1781 한 아이, 품으셨나요? [2] 441     2006-09-02
한 마리 잃은 양을 찾아나선 목자의 안타까운 심정, 험한 길을 헤치며 온갖 어려움을 겪은 후에 어리석고 연약한 한 마리 어린 양을 결국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너무 기뻐서 춤을 추고 싶을 정도로 흥분된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를 교단의 선교사로 ...  
1780 한나가 새벽에 천국으로 갔습니다. [18] 730     2006-09-04
오늘 새벽 3시 30분경에 한나가 천국으로 갔습니다. 내일 화장한다고 합니다. 김권수 선생님과 사모님께 주님의 위로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권수 선생님 휴대폰 019-410-2080  
1779 [re] 기도의 응답에 감사드려요... [2] 426     2006-09-07
한나의 수술 이야기를 듣고 김권수 선생님 위로를 해 드리려고 기도한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제 금식기도가 효과 있다고 나름대로 위트있는 농담을 하면서 이틀 동안 아침 금식을 했지요. 하지만, 죄송하게도 별 기대 없이 간절하게 기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