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TCF 선생님들~
저희남편과 저희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저희 남편이 기독교학교에서 계속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와 남편은 학교의 선한 결정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고통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갈바를 알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저희들을 주께서 선하게 인도하시도록...
다 말하지 못하고 차마 전할 수 없는 어려움들은...
수련회 때 뵈면 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가 너무 좋습니다.
“가족공동체~~~”
저희 부족한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힘들고 어려운 때에 가족처럼 작은 힘이라도 되어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