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가는 저를 다시 세워주시고, 공동체를 향한 마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제가 더 기도하고, 감당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안목있는, 뜨거운 눈물이 있는 교사로 서야 함을 가져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규인데다가, 지역모임도 없는 곳에서 보내게 될 2학기
많이 걱정되고, 두렵지만
그래도 힘주셨던 하나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의 섬김과 본을 받아서
그 곳에서 견뎌볼게요.^^
제가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