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이 몰아치는 날씨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다들 무사히 도착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불편한 숙소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잘 참아주시며 오히려 숙소가 좋다고 말씀하시는 선생님들 때문에 참 송구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예상보다 많이 오셨고, 조별 활동을 통해 많은 대화와 교제를 나누는 모습에 감사했고, 무엇보다 풍성한 말씀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TCF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헌신하고 젊음을 드리고자 하는 리더선생님들을 보면서 더욱 감사드렸고요.
여러 선생님들을 보면서 영적인 우정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바쁘고 힘겨운 중에서도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과 인도에 순종하는 좋은 습관을 갖는 2007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형일간사님과 전주샘들, 정태간사님과 준길간사님, 수고하신 모든 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루 늦게 간것이 정말 아쉽더군요. 말씀에서 왜 모이기에 힘쓰라고 하셨는지 체험하는 기회였습니다. tcf이름으로 모이는 곳엔 빠지면 손해가 크다는 것을 또 확인했답니다.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