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있어서 빛은 절대적인 역할을 합니다.
실내가 어둡다 보니 플래시가 필요한데 플래시가 펑펑 터지면 찬양과 말씀에 집중하기 어렵게 되기때문에 그냥 감도를 높여서 플래시 없이 찍었습니다. 더구나 실력이 부족하여 아쉬움이 많군요.
어설픈 아마추어 사진가에게 여러분의 찬양하는 모습, 기도하는 모습은 더없이 좋은 촬영감입니다. 기꺼이 모델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우와! 제 이름을 불러주시다니..정말 감동감동T.T~
수련회때 첨 형일선생님 모습을 뵈었는데요, 정말 인자하시고 핸썸하신게..정말 멋지시던데요?ㅎㅎ
글구..전 수원이라 별로 안홀리한데요, 어쩜사진에선 홀리하게 나올 수 있는지..ㅋㅋ 뭐라 감사의말씀을 드려야할지~^^ 저 시집잘갈 수 있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