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CF 사무실이라고 하면서 회비와 관련한 전화를 받으신 선생님이 계실 줄 압니다. ^^

수련회 오시지 못하셨거나, 홈페이지에 최근에 뜸하셨던 분은 '우리 TCF에 사무실이 있었나?'하면서 의아해하실 분도 있으실 줄 압니다.

최근 회원수 증가와 지역모임 증가, 학교 업무 증가 등으로 인해 급증한 업무처리를 위해, 수련회 때 보고드리고 소개드린 바와 같이 중앙회 임원들이 거주하는 대구지역에 우리 TCF사무실을 마련하였고, 사무간사를 모셔서 열심히 일하시는 중입니다.

현재 사무간사께서 가장 역점을 두시고 있는 일은 기존 회계(신은정, 김현진)님의 계좌로 중앙회비 자동이체를 하고 계신 분들께 새로운 회비체계(CMS)로의 전환을 권유하는 일입니다. 이 제도는, 기존의 회계 선생님들이 사임하신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 분들께로 회비가 이체됨으로 해서 생기는 각종 불편함들을 해소하기 위해, 저희 단체 명의의 계좌로 회비를 옮겨주십사 하는 부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

요즘 하도 세상이 하수상하여, 각종 홍보 전화에 시달리신 일부 선생님들께서 TCF 사무실 간사라는 말에 약간의 경계심을 가지신 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우리 공동체를 위해 수고하시는 사무간사님의 노고에 대해 많은 이해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전화로 중앙회비 신청을 받는 것이 아니라, 대표가 직접 서명한 편지를 받으시고, 편지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신 후 사무실로 회송하시는 분들에 한해 CMS로의 전환을 도와드리고 있는 중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고, 혹시 의문사항은 총무간사님(한연욱/대구 상원고, 010-2534-7734)이나 대표(안준길/대구고, 010-5207-6619에게 직접 전화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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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2.10
14:40:02 (*.106.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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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2010.02.11
12:37:33
(*.184.201.226)
사무간사님께서 "좋은교사 2월호(신규교사)" 저널지를 정성껏 보내주신 덕분에..
어제 좋은교사(TCF) 홍보를 잘 마쳤답니다~^^* 감사드려요~^^

채덕진

2010.02.12
14:46:19
(*.231.123.152)
오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회보는 받지못하셨지요... 오늘 회보 택배는 반송되어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우체국 직원에게 같이 3개를 보냈는데, 2개는 전하고 1개는 이렇게 반송시켜왔느냐고 따졌지만, 목만 아팠습니다...^^ 자기들도 정확한 것은 서로 미루기만 합니다. 설연휴로 인해 택배물량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된것같다고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명절 후에 각 지역에 회보 주문 받아서 보낼때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승연

2010.02.16
12:05:38
(*.184.201.226)
네 간사님, 감사드려요~^^
"좋은 교사" 저널이 먼저 도착해서 참 감사했어요~^^*
하나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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