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등록의 상황을 채크하며
가슴 뭉클함을 느낍니다.

한 분
한 분의 등록상황을 열어보며
저도 모르는 사이에 기도가 됩니다.

방학이면 그리웠던 이름을 다시 불러보고
얼굴을 생각하였던 시간들...

이제 사실처럼 느껴집니다.

손을 잡았던 때
찬양의 은혜에 잠겨있었을 때
말씀으로 우리가 노출되었을 때
우리를 교육의 힘겹지 않은 멍에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감격하며 받아들였던 때
또 다시 주 안에서 즐거워하겠습니다.

그리웠던 이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느끼는 밤입니다.


조용한 기쁨.
조회 수 :
456
등록일 :
2005.07.04
23:47:03 (*.84.234.240)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4793/33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4793

전형일

2005.07.05
00:00:54
(*.124.115.129)
말씀 하나하나가 감동입니다.
창원지역에서만 준비하는 수련회가 아닌, 우리 모두 기도와 섬김으로 준비하는 축제가 되기를...

강영희

2005.07.05
11:59:01
(*.99.88.125)
선생님의 그 은혜받는 마음이 부럽고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558 [좋은 학부모 간담회 자료 ] 있으시면 도움을 구합니다. [1] 이재국 2007-09-18 514
1557 송인수입니다... 6월 12일... [5] file 송인수 2008-05-16 514
1556 TCF컵 축구대회 [6] 대회조직본부 2004-01-13 515
1555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1] 김정태 2004-06-23 515
1554 겨울 수련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2] 박은철 2005-10-07 515
1553 수련회를 다녀와서 [7] 이현래 2006-01-26 515
1552 전형일 선생님! 고맙습니다^^ [3] 김한별 2007-06-25 515
1551 다윗과 골리앗.. [1] 오승연 2007-12-13 515
1550 교환일기로 일진에서 빼낸 아이... 김창욱 2002-01-07 516
1549 '선생 김봉두' 영화를 보고나서... [1] 김창욱 2003-03-29 516
1548 틀려야 할 횟수 채우기,. 까먹어야 할 횟수 채우기 [2] 김은진 2008-05-03 516
1547 [좋은교사]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발견합니다. 오승연 2009-04-28 516
1546 또 한번 긴글입니다. 시간나시면 읽어주세요^^ [4] 박성하 2009-06-02 516
1545 졸업선물로 인한 기쁨...&행복 [2] 이민정 2002-02-19 517
1544 김은미 선생님, 결혼축하드려요. [3] 권미영 2003-01-12 517
1543 주일 학교 영어 예배 정미영 2003-05-17 517
1542 ☆ 일본 간호사들....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오빠최고 2004-04-02 517
1541 도움 요청 - 예쁜 학교도서관을 알려 주세요 [4] 최혜순 2004-02-20 517
1540 박민혜간사님결혼식 축가 file 박은철 2004-09-15 517
1539 리더 수련회 초대를 받고서 인사드립니다 [8] 문춘근 2006-12-27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