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방의 류주욱선생님 시를 무단전제복사했습니다
이하 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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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
류 주욱
그 섬에 가고 싶다.
육지는 먼 거리
우리는 그곳에 숨겨둔 춤사위를 보이고 싶다.
그 분앞에 우리의 웃음을 흘리고 싶다.
이번 겨울 우리는 제주도 간다.
매월 3만원
5개월을 지속해야 겨우 반이 되려나?
그러나 그 섬에 가고 싶다.
제주도에서 예비교사시절부터 거금을 주고 육지로 수련회오신
그 선생님들의 열정에 같이 참여하고 싶다.
그 좋으신 선생님의 웃음이 묻어나게 미리 말씀으로 준비해야겠다.
산을 오르는 아름다운 발을 느끼고 싶다.
야! 시내산, 그리심산, 변화산을 그 섬에서 느끼고 싶다.
아! 그리워진다.
3만원을 준비해야겠다.
조용한 기쁨
우리의 자랑,류주욱선생님! 그섬에 갈 이유를 잘 표현하셨네요. -[09/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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