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 TCF의 조동일입니다.
현재 영신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족한 자가 32회 전주 TCF수련회에 이어 이번 33회 제주도 수련회 찬양리더를 맡게 되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질그릇같은 자를 들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니 말입니다.
약할 때 강함되시는 하나님은 바로 제가 고백하는 하나님입니다.
지난 주 대구 TCF의 저희 조에서 사도행전 4장 1-22절 말씀으로 PBS를 했는데,
그중 베드로와 요한은 산헤드린 공회에 잡혀서
예수그리스도의 도를 전하지 말라고 윽박지르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행4:20)고 했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찬양하지 아니할 수 없고
제주도 수련회를 생각하면 기도하지 아니할 수 없네요.
이 일에 함께 동참할 동역자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고 섬기기를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주십시오.
(조동일 ☎ : 016-9782-2820, E-mail : illdong@hanmail.net)
현재 찬양팀 상황을 기도제목으로 올립니다.
1.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그릇으로 준비될 수 있도록
2. 수련회 참석할 수 있도록 환경과 건강을 위해서
3. 제주도라서 찬양팀 시스템과 악기(신디, 드럼, 베이스 등등) 조달이 어려운데 해결되도록
4. 악기팀과 싱어팀에 자원하는 선생님들이 있도록
(현재 드럼, 베이스, 신디 연주자 1명이 없고 싱어도 더 필요합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추천부탁드립니다.)
5.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함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콘티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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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cf의 오민정입니다. -[11/24-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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