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윤선하 자매의 남편되는 신동혁형제입니다.
오늘 오전 9시경에 입원해서
유도분만으로, 오후 5시 45분에 출산했구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아들이구요..
산전 진찰에서 얘기가 머리고 크고 몸무게도 많다고 했는데..
4.1kg랍니다^^;;
사랑으로 관심으로 함께해주신 TCF 공동체 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희 부부에게 선물로 주신 이 아이의 생명과
모든 호흡의 주인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선하야~ 축하해...그리고, 고생했어~ 형제님 옆에서 잘 보살펴주세요.... -[04/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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