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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정예 부대 천안팀을 지원차 하루 전부터 신랑을 버려두고 나사렛에 내려오신 중부 지역 강영희 간사님과 여러 본부 간사님들(박은철, 장현건, 김정태, 전형일) 그리고 찬양팀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01/2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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