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중보기도의 힘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여러 선생님들 기도해 주십시오!
  내일 저희 제주 TCF에서 제주도 탄생이래 처음으로 제자사랑초청예배를 갖습니다.
  장소는 제주 영락교회 유년부실에서
1:00~2:00 점심식사 및 영화관람(먼 지역이 많아서...)
2:00~3:30  레크레이션, 게임, 복음증거
3:30~4:00  구원상담

이렇게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교실에서 1년간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복음이 필요한 아이들을 모아서 복음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본 프로그램을  어린이 전도협회에 의탁했습니다. 그 분들이 정말 정문가시라!
근데 인천에서 준비한 제자초청 큰 잔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감동 그 치밀한 준비 그리고 아이들..... 서일향 샘 감동!! 존경 !!

꼭 기도해 주십시오!
무엇보다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서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 아이들이 아시겠지만 일주일 전부터 가겠다고 했다가 그날 되어서 못간다고 하기도 하고 일주일 동안 안간다고 하다가 그 날 가서 우루루가기도 합니다.  선생님들 기대 밖으로 많이 와서 저희가 당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준비는 하지만 사실 본 프로그램을 외부에 의탁하고 저희는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수준이다보니 선생님들의 참여도가 너무 낮습니다.  선생님들이 이번 기회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다름 아닌 복음임을 깨닫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끝으로 저희와 협력하시는 어린이 전도협회 간사님들께 주님이 큰 은혜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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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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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2007.12.01
09:55:22
(*.242.29.136)
오늘 제주 선생님들이 당황하시게 되길, 어린이 전도협회와의 협력도 아름답게 이뤄지길, 선교지나 다름 없는 제주땅에 하늘로부터 오는 놀라운 은혜가 다음 세대들에게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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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 마치 3월초의 설레임으로 기다려지는 김요셉 목사님과의 두 번째 만남 642     2004-12-04
제가 김요셉 목사님을 처음 가까이 만나 뵌 때는 2002년 8월 중순ACTS 교육대학원의 첫 학기 수업이었습니다. 장소는 원주에서 열린 기독교사 대회에서의 은혜로운 상태가 곧장 이어진 수원중앙기독초등 교실이었지요. 목사님께서는 안식년을 마치시고 귀국하...  
2219 가슴 벅찬 수련회! [11] 642     2007-02-02
그날 그날 잠자리에 들면 하루 동안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가슴이 벅차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한순간도 긴장을 풀 수 없이 쏟아지는 하나님의 말씀들과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졌던 대구 선생님들의 미소와 섬김, 부족한 리더의 큰 힘이 되어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