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미TCF에서는 '기독교사의 밤'을 엽니다.
몇 주전부터 이 일을 두고 기도하며 발로 뛰며 준비해왔는데요.
TCF회보, 브로셔, 좋은교사저널 과월호, TCF 메모지, 여름수련회 브로
셔 등등을 챙기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여는 구미기독교사의 밤,
보수적 성향으로 유명한(?) 구미 땅에서 기독교사운동의
큰 물줄기를 트는데 오늘 모임이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6월 23일에는 제주에서 학급에서 결연한 학생들을 초대하여
일대일 결연행사를 연다고 합니다. 여기에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TCF모임을 다른 교사들에게 공개하고 지역모임에 초대하는
것은 정말 가치있는, 중요한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올해
부터 중앙회에서는 위와 같은 기독교사의 밤, 일대일결연행사, 학생초
청예배, 예비교사사역 등에 미리 선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1학기 때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한 지역에서는 2학기 때는 한번 도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또다른 차원의 감동과 기쁨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일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함께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