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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불려 본지 몇년 만인가요.. (저희 어머니께서 늘 이렇게 불러주셨
는데.. ^^;)
선생님의 감사한 답글로 참 행복해졌습니다.
역시 저의 단순함은 하늘을 찌르는 군요.. *^^* 감사해요 선생님 [10/30-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