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8분 경산의 신은정 선생님께서 예쁜(안 봐서 모릅니다만 예쁠거라고 확신합니다. ^^)
초산이라 많은 분들이 기도로 도왔다고 합니다.
원래 어제(13일) 입원예정이었는데, 용감하게 하루 더 버티(?)고 오늘 아침에 입원해서 오후에 순산하셨다고 합니다.
이름도 벌써 지었답니다. "별" --> "김별"
야~! 정말 부러운 이름입니다.
저도 하나 더 낳으면(여보~! 이 분위기 아니지? ^^) 별/온유 이런 예쁜 이름 짓고 싶네요 ㅎㅎㅎㅎ
축하 문자 한 통씩(010-4603-6997) 보내주는 센스!
편한밤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