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방학부터 기획을 시작해서 드디어 홈페이지 개편을 마무리했습니다.
새 홈페이지에서 달라진 점은,

1. 전체적인 디자인을 산뜻하고 편리하게 하고자 노력했구요.
2. 원하는 메뉴를 어디든지 한번에 갈 수 있도록 주메뉴 밑에 서브메뉴를 넣었습니다.
3. 첫화면에 공지사항과 자유게시판의 최근글 목록을 넣었고, 제목에 마우스를 대면 글 내용을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4. 홈페이지에서 CCM 배경 음악이 24시간 흘러나옵니다. 음악을 듣고 싶지 않을때에는 멈춤을 누르시면 됩니다.
5. 본격적인 MK 사역을 위해 MK 메뉴를 사역부에서 분리하여 상위메뉴로 격상시켰습니다. 더불어 교사사역팀, 학생사역팀, 교과연구팀, 웹사역팀의 게시판을 생성하여 활발한 분과모임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6. 서버 용량을 50M 추가하였습니다. 홈페이지의 여러 게시판을 통해서 파일을 탑재하면서 좋은 자료를 나누는 장으로 사용하십시오.

**** 한가지 죄송한 점은, 홈페이지 작업을 하다가 실수를 해서 몇개 게시판의 조회수와 짧은 글 수가 초기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조회수가 0에서 다시 시작된 게시판이 몇개 있을겁니다. 글이나 첨부파일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홈페이지로 인해 여러 선생님들이 좋은 교제를 나누고 있기 때문에 TCF 사역의 좋은 도구가 되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많이 애용해 주시고, 고칠 점이나 추가해야 되는 것들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홈페이지 작업을 하면서 석사학위 논문, 중국 MK 캠프 준비, 리더모임 준비, 그리고 수련회 제반사항 준비등과 학년초 새학교에서의 분주함이 겹쳐서 제대로 못한게 많습니다.

허구헌날 컴퓨터 앞메만 매달려 있던 남편을 오랫동안 참아준 주원엄마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조회 수 :
401
등록일 :
2003.03.24
08:13:03 (*.43.1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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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순

2002.11.30
00:00:00
(*.219.21.90)


꾸미느라 애 많이 썼어요... 산뜻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군요... ^^ -[03/24-08:47]
-


윤선하

2002.11.30
00:00:00
(*.219.21.90)
진짜.. 멋있다.. 홈페이지가.. 그리고 전형일 선생님이 ^^* 더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홈에 접속해야겠습니다. -[03/24-09:16]
-


박은철

2002.11.30
00:00:00
(*.219.21.90)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03/24-09:38]
-


최영철

2002.11.30
00:00:00
(*.219.21.90)
찬양이 흘러 나오는 홈페이지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고생하셨어요. -[03/24-09:44]
-


양수미

2002.11.30
00:00:00
(*.219.21.90)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예쁘고 좋아요..^^ -[03/24-10:00]
-


김정태

2002.11.30
00:00:00
(*.219.21.90)
산뜻한데요...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03/24-10:36]
-


최미정

2002.11.30
00:00:00
(*.219.21.90)
한 사람의 수고로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되었네요. 즐쾌, 상쾌, 유쾌... 아주 좋습니다. -[03/24-13:28]
-


김선경

2002.11.30
00:00:00
(*.219.21.90)
앗!! 깜짝이야..^^ 작년 저희 반 애들이 첫화면에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 산뜻한 홈페이지 만드시느라 정말 수고많이 하셨어요.... -[03/24-15:04]
-


이민정

2002.11.30
00:00:00
(*.219.21.90)
언제나 선생님의 성실함으로 인해.. 티씨에프가 더욱 귀한 공동체로 자라가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가정가운데 더욱 큰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하며... -[03/24-23:14]
-


강영희

2002.11.30
00:00:00
(*.219.21.90)
논문준비까지 해야하는데 며러모로 사역하느라 수고 많으네요.바쁠수록 힘들수록 함께하는 우리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며 함께 섬기도록 할께요,감사하며... -[03/24-23:46]
-


올리브

2002.11.30
00:00:00
(*.219.21.90)
아뉘~ 형순언냐가 모델이얌?^^; -[03/24-23:56]
-


이형순

2002.11.30
00:00:00
(*.219.21.90)
그러게 말이야~~~ ^^ 모델료는 안 받기로 했어..... -[03/25-13:03]
-


류주욱

2002.11.30
00:00:00
(*.219.21.90)
참 산듯하고 좋은 느낌입니다. -[03/26-20:38]
-


안미정

2002.11.30
00:00:00
(*.219.21.90)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3월이라 바쁘셨을 텐데... 감사드려요 -[03/27-17:23]
-


유수현

2002.11.30
00:00:00
(*.219.21.90)
상당히 고생하셨겠네요. 감사하구. 잘 이용할 의무를 잊지않으리다. -[04/02-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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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뭔가 허전하다 [1] 402     2003-03-12
교직 5년차에 접어들었다. 여전히 새내기(^^;;)와 다름없는 시행착오가운데 있긴 하지만, 학급경영에도 조금씩 노하우가 쌓여가고 아이들과의 성경공부도 이젠 자연스럽게 해 가고.... 그래서일까? 3월 첫주의 아이들과의 첫만남가운데.... 분주히 뭔가를 열심...  
1041 가정방문을 위한 학부모께 드리는 첫번 편지 [1] file 395     2003-03-12
 
1040 조정옥 선생님께 451     2003-03-11
조정옥 선생님, 선생님의 귀한 글이 기대가 됩니다. 선생님은 참 바쁘시고 힘든 상황이신데도 이렇게 섬기시니, 그 자체가 벌써 은혜가 되네요. 귀한 글 쓰시는 선생님의 2003년이 축복의 해가 되시길 기도해요.  
1039 생일 축하합니다. [6] 472     2003-03-10
생일은.. 그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 .. 그것만으로 마음껏 축하하고 축복받는 유일한 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리는 늘 그런 존재이지만 주위 사람들이 그러하다는 걸.. 또 내가 그러하다는 걸..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년에 단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