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련회 첫 참가자, 강릉 tcf 소속 김봉례입니다.
어떻게 새해를 시작하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었을까요? ^^ tcf 수련회에 함께 한 것이 저에겐 최고의 시작이었습니다.
이 세대의 교육을 고민하는 기독교사들 속에서 희망과 열정을 품고 돌아왔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선생님들의 받을 은혜를 위해서 당신들이 받을 은혜를 기꺼이 포기하고 섬겨주신 전주 tcf 선생님들께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련회의 3박 4일이 평안+기쁨+ 소망 안에서 흐른 것은 전주 선생님들의 눈물과 땀의 결과겠지요. 언젠가 강릉도 이 받은 섬김 갚아드릴 날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강릉 대표님께서 수련회를 참석해 봐야 tcf멤버십이 생긴다고 하신 말씀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 tcf와 함께 하며 이 세대 교육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함께 동역해 갈 것이 기대됩니다.
tcf의 존재로 인해 오늘 밤이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봉례샘과 3박 4일을 함께해... 기쁘고 기쁘도다~~~
이렇게 자발적 후기까지... 최고!!!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