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가슴 아픈 전쟁 소식과 더불어 우리 교육현장도 참 가슴아픈 일들이 많이 있군요.

NEIS는 여전히 방향성을 잃고 헤매고 있어 전국의 선생님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고
(언론에 의하면) 최근 전교조와의 갈등으로 인해 어느 초등학교 교장이 자살했다는 이야기.
교원의 지방직화 등...

이야기하고 싶지 않고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이러한 부분에도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깨어 있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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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등록일 :
2003.04.09
11:34:38 (*.43.1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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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02.11.30
00:00:00
(*.219.21.90)


이 일들과 관련해서 <토론방>에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두운 부분을 들춰내서 뭐하겠는가 하는 방관적인 태도, 대안도 없이 실컷 비난만 하는 태도 모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보면서 우리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고 방향성을 정립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론방도 활성화 시켜야 되겠구요. -[04/1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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