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F지체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년동안 수련회를 함께 하지 못했었는데 임신 9개월째인 아내와 이번 수련회에
함께 했다는게 참으로 감사했었구요. 많은 은혜을 체험했습니다.
어제 아내-양지안-와 함께 새해를 설계해 봤어요.
여러분들께 나누고 기도를 부탁 드릴께요.
여러분들도 새롭게 2002년을 설계하고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하네요...





기쁨이네의 새해
프로젝트


♣ 우리만의 색깔 갖기
(1) 권위를 갖추면서도 수용적인 가정
(2) 항상 도약을 준비하는 정체되지 않는 가정

◆ 미래 설계
- 임용고시, 대학원
: 1-2월 학원수강
: 2-8월 기간제 교사
: 저녁시간 도서관 활용

◆ 아이 양육
- 기쁨이(현서) 양육
: 휴직 기간 (2-8월)
: 9월 복직, 복직후 양육문제
(본가나 처가댁, 보모, 우리집에서 부모님께서?)
: 기타 1년 휴직 고려?

◆ 영성 개발 / 가정 사역
- 가정 예배
: 매일성경 + 성경 통독
- 가족 전도
: 특히 어머니 1월 2주차부터 저녁 예배 참석
: 아버지 설득
- TCF 사역 참석에 중점
- 교회 2청년부 참석에 중점
- 기타 봉사는 No!

◆ 가정 경제의 검소화
- 봉급 체제
: 2-4월(3월) 지안 출산 휴가 - 기본급(80선)
: 5-8월(4월) 출산 휴직 - 20만원/월
: 2-7월(6월) 창욱 기간제 교사 - 100선
; 9월이후 지안 복직 - 130선





기  도  제  목

◆ 출산 / 아이 양육을 위한 기도
- 지혜, 명철, 사랑을 가진 건강한 아이
- 몸과 맘이 예쁘게
: 얼굴이 작고, 피부가 희며, 날씬하고,
까다롭지 않아 남을 배려할줄 아는 순한 아이
- 출산 예정일(2월 8일)에 맞춰서 출산케
- 어렵지 않게 3번 힘주고 10분안에 자연분만으로
순산할수 있게
- 출산 시간이 야간이 되지 않고 식사후 출산하여
산모가 지치지 않게
- 좋은 의사/간호사/병원에서 의료사고 없게
- 모유가 잘나오며 아이가 잘 먹게
- 일과에 맞게 활동하게 (밤낮이 바뀌지 않도록)
- 장모님의 건강/시간이 허락되도록
- 산모가 산후조리 잘하도록 / 바람들지 않도록
- 아이키우는 환경이 잘 조성되도록
(처가댁 식구들이 힘들지 않도록)
- 출산으로 인한 양가 부모님들의 감정이 상하지 않고
잘 이해할수 있도록

◆ 가정을 위한 기도
- 부모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한해
- 말씀 가운데 성숙하는 가정
: 가정예배, 성경통독
- 발전적인 가정
: 임용고시, 대학원 시험 합격하게

◆ 가족을 위한 기도
- 건강, 하는 일에 형통함과 좋은 관계 갖게
○ 본 가
- 어머니
: 영적 성숙과 동역할수 있는 신앙의 사람을 붙여 주세요.
: 재물에 대한 욕심에서 벗어날 수 있게
- 아버지
: 맘의 변화로 하나님을 영접하게
- 창준이
: 직장생활 잘하게
: 좋은 믿음의 배우자 만나게,
우리와의 관계가 좋은 배우자
- 미정이
: 주님을 영접하고 교회 생활 잘하게
: 이교정 잘 될 수 있게

○ 처 가
- 장인 어른
: 신앙성숙, 경제적 자립
- 장모님
: 건강과 삶의 지혜
- 형님
: 믿음의 배우자, 청년부 회장직 은혜 가운데 감당케,
직장 생활가운데 잘 적응하게

◆ 시험을 위한 기도
- 임용고시
: 임용지가 하나님의 뜻대로 선정될수 있게
: 지식의 문이 열려 짧은 시간에 고효율을 올릴수 있게,
시간 활용이 잘되게
- 대학원
: 장래성이 있는 과를 선택하게

◆ 공동체를 위한 기도
- 교회 2청년부에 잘 적응하게
: 많은 교제로 친밀도를 높이게
: 터를 닦는 한해가 되게
- TCF 모임에 충실하게

◆ 일상 생활을 위한 기도
- 시간 관리를 잘 할수 있게
- 경제를 효율성있게 운영할수 있게
- 인간관계를 지혜롭고 슬기롭게
-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수 있게
조회 수 :
424
등록일 :
2002.01.01
23:38:27 (*.80.224.233)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344/c1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34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2218 홈페이지 새단장했습니다. [15] 401     2003-03-24
지난 봄방학부터 기획을 시작해서 드디어 홈페이지 개편을 마무리했습니다. 새 홈페이지에서 달라진 점은, 1. 전체적인 디자인을 산뜻하고 편리하게 하고자 노력했구요. 2. 원하는 메뉴를 어디든지 한번에 갈 수 있도록 주메뉴 밑에 서브메뉴를 넣었습니다. 3....  
2217 멋있네요. [2] 335     2003-03-24
홈페이지 새단장하니 정말 멋지네요. 아름다운 tcf선생님들도 많이 보이고.  
2216 힘든 3월이지만 [1] 340     2003-03-24
3월은 참 힘들지요? 저도 내일 출근하면 처리해야할 공문이 서너개 됩니다. 게다가 담임에 수업도 꽉차게 하고... 그간 공동체의 일에 좀 소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선 권미영선생님에게 전화했더니 지역모임 2개 다니고 리더모임까지 일주일에 모임을 3개...  
2215 안녕하세요... ^^ [1] 407     2003-03-25
안녕하세요 GMP MK 간사 송기야 예요. 신학기라 많이 바쁘시겠어요..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만드는 한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선교부에서 MK교사를 찾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첨부해 놓을 께요 혹시 관심이 있으시거나 관심자를 알고 계시면.. 혹...  
2214 이라크 vs. 미국 또다른 관점으로보기 [8] 511     2003-03-25
이라크 전쟁을 다른 각도에서 본다. 최근 미국과 영국이 주도하고 있는 이라크 전쟁에 대한 반발 여론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9.11 테러사건 이후 오사마 빈라덴과의 연관성과, 대량살상무기를 개발 비축하여 세계적인 위협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근거 하...  
2213 보고 싶어요 윤선하쌤~ [1] 338     2003-03-29
우리는 학생들 때문에 울고 웃는 사람들인가봅니다. 제가 tcf첨 왔을 때 신입반 리더쌤이셨죠... 잘 섬기지 못해 죄송하고요...건강하시고 예쁜 아기 낳으세요.  
2212 약 20일 정도 남았습니다. [5] 383     2003-03-27
남들은 다 봄이라고 할때 학교는 제일 썰렁합니다. 난로도 못 틀게 가스도 다 잠그고 남들 연 노랑에 예쁜 바바리에 스카프 할때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아직도 짙은색 코트를 입고 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이젠 어딜가든 교사집단은 단연코 구분되죠 ^^; 저는 ...  
2211 '선생 김봉두' 영화를 보고나서... [1] 516     2003-03-29
벌써 3월 한달이 다되었네요.... 오늘이 3월 마지막 토요일... 한달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지나가네요. 매해 3월 한달동안은 아이들 생활지도다, 환경구성이다, 각종 계획 짜고 틀을 잡느라 정신이 없지만 해가 갈수록 더 바빠지고 있다는걸 느...  
2210 감동을 주는 선생님들 [2] 477     2003-03-29
6살 주윤이 어린이집 담임선생님 편지 "언니들이 언어전달 날마다 써주니까 무척 좋으네요. (엄마가 해야할 일을 하진이가 날마다 대신하고 있음) 주윤이는 가끔 떠들고 장난쳐서 친구들에게 방해가 되지만 잘할때도 많습니다.어머니,좋은 주말 되세요" -주윤...  
2209 2002인성교육연구 계획서(보고서) 올림 [4] 811     2003-03-30
TCFer 선생님들, 벌써 3월이 다 지나갑니다. 4월엔 대전에서 여러 선생님의 반가운 얼굴도 뵙고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4월 초순에 있는 인성교육 연구대회 계획서 응모기간, 참고자료를 찾는 분들도 있고 해서 지난 해 제가 ...  
2208 전화번호를 바꿨습니다. [1] 326     2003-03-31
안녕하세요 이현래입니다 이번에 전화번호를 바꿔서 공지합니다.....016-9243-6760 금요일 저녁 대전에서 만납시다.....  
2207 중부& 남부 축구팀 선수 등록 명단 발표!! [4] 814     2003-04-02
중부 축구팀 명단 박은철 신동준 김종곤 김종석 김진태 최영철 윤남석 하지영 류수현 이현래 노장권 최원경 최종우 박영규 안상욱 남부 축구팀 명단 김덕기 변성구 한연욱 이상훈 안준길 신재식 김창욱 이형순 전형일 손준철 류주욱 손지원 김정태 정은균 이용...  
2206 제 1회 TCF체육대회/ 4월5일 대전유성유스호스텔 [1] 742     2003-03-31
TCF 사상 처음으로 갖게 되는 체육대회입니다. 대회라고 호칭했지만 그냥 즐거운 봄나들이가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짜든지 참석하신 선생님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봄동산에서 즐겁게 뛰어노시길 바라면서... 4월 5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1부 ...  
2205 리더모임 일정입니다 372     2003-04-03
4월 4일 8:00-8:30: 등록 (저녁은 그 전에 해결 바랍니다) 8:30- 9:00: 도착예배 (찬양- 안준길, 말씀- 이용세목사님) 9:30-10:00: 간식, 교제, 회의 준비 10:00-11:30: 리더회의 11:30-12:00: 기도회 12:00- 교제및 취침 4월 5일 일정은 김정태간사님의 광고...  
2204 저 오늘 못갑니다! [4] 483     2003-04-04
4월 4일로 리더모임 결정할때 그 자리에서 신나게 동의했는데... 오늘이 시아버님 돌아가신지 2년된 날입니다. 다른 가정사 그리고 심지어 아이들이 아픈 한이 있어도 꼭 갈수 있지만 오늘은 맏며느리 역할을 해야 하기에 갈수 없습니다. 늘 리더모임 다녀오면...  
2203 이상한 스코어: 중부 6골, 남부 7골, 중부의 승리? [4] 419     2003-04-07
온갖 장애물을 헤치고 치뤄진 경기라 양침 선수들의 승부에 대한 의욕이 파란 봄 하늘을 찌르고도 남았습니다. 중부팀은 주장 최영철 선수의 노련한 게임 플레이로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주도해 갔습니다. 최영철 선수의 패스를 받은 안상욱 선수가 마치 설...  
2202 리더모임 축구경기 기념사진 [7] file 569     2003-04-07
 
2201 암울한 교육 현장에 [1] 365     2003-04-09
안그래도 가슴 아픈 전쟁 소식과 더불어 우리 교육현장도 참 가슴아픈 일들이 많이 있군요. NEIS는 여전히 방향성을 잃고 헤매고 있어 전국의 선생님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고 (언론에 의하면) 최근 전교조와의 갈등으로 인해 어느 초등학교 교장이 자살했다...  
2200 주일 아침 잠시 [1] 347     2003-04-13
새학기 시작하고 계속 바빴습니다. 그런데 그 바쁨은 계속될것 같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바쁘고... 학교 생활에서 다른 업무만 없다면 좋을텐데, 교과,학급,업무. 세개의 축에서 그놈의 업무때문에 교과도 학급도 가끔은 대충하게 되고 바삐 지내다보면 아이들...  
2199 마음에 드는 글이있어 퍼왔습니다 [3] 377     2003-04-14
-다음글은 시민의소리 인터넷신문에서 퍼온글임. 교장의 죽음을 애도한 후, 2003-04-12 ,김선호 광주 월곡중 교감 나는 지금도 전교조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전교조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현직 교감이다. 꿈에라도 ‘전’자가 나오면, ‘전교조’인가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