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수련회중 workshop시간에 토의하고 발표했던것을 정리해봤습니다.

<강점>
즐거움(Fun)이 있다.
개방성과 포용성(분야별 인재, 다양한 스펙트럼,
따뜻한 관계(인격, 가족애)
PBS, 영성
젋음, 역동성, 참신함
Vision
역사, 전통, 경험, 노하우
회원수와 전국적 네트웍
리더십, 리더의 헌신
기독교적 세계관
균형(다양한 필요를 충족)
학생에 대한 사랑과 열정
본이 되는 선배교사, 좋은 교사 많다.
섬김과 교제를 통해 사람을 세워감


<약점>
운동성, 행동력, 실천력 약함
체계적이지 못함(매뉴얼, 교재, 자료 구축 부족)
남자 교사 부족
정착률이 낮음
조직관리, 위기관리 능력부족
전임간사 부재
재정확보 약함
리더십의 연계성 약함
MK사역 부족
특정인만 헌신
장,단기 비전이 막연함
연륜있는 교사의 지속적 헌신
교육문제, 정책, 사회적 요구에 대한 관심은 많으나 실제 전문성 약하다.
기독교적 교과연구 부족


<기회>
5일제수업
새간사진 출범→조직화, 체계화(예: 리더수련회)
장기적 정책과 비전 설계중
재정확보 방안 마련
지역별 전문영역 특화(예: 대구 전도캠프, 부산 협동학습, 서울 중보기도팀)
회원수 증가추세
4대캠페인 주도적 실천
MK사역 요청이 많아짐
교사의 사회적 위치 높아짐
교대, 사대와의 연합
탁월한 외부전문강사 활용기회 많아짐
교육황폐화로 인한 참스승상 갈망, 공교육개혁 요구
대안학교 지원, 기독교학교 설립 가능
좋은교사 연합하여 교과 개발모임 시작
교회에서 기독교학교설립 의지 있음
교과 : 협동학습에 대한 관심 증가
관리자급 TCFer 배출
기독교사 단체간 정보교환, 협력
좋은교사운동 연합 안에서 활동 역량과 요구가 커짐
정보화 시스템


<위기>
미혼 여교사 결혼대상자 절대부족
폭력, 선정적 문화팽배
종교CA활동, 예배 금지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불신
학교에서의 업무 과중
중앙집권적 교육정책 방식
저출산으로 인한 학교수 감소
일관성 없는 교육정책
결혼 후 공동체 참여 부족
교사에 대한 사회적 불신 팽배
다양한 요구와 필요에 대한 대처가 미약
개인주의적 삶
TCF사무실 부재, 자료개발 약함
교원임용지원은 증가하나 소명감있는 교사는 적어짐
교원단체간 갈등
입시위주 교육풍토
교회의 부패
안정된 직장에 안주
승진중심적 문화와 구조
대도시 집중
전근으로 인한 공동체 정착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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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9
15:22:06 (*.1.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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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주욱

2006.02.20
11:35:18
(*.248.152.58)
다시 되세기게 됩니다. 중요한 부분에 대한 전략적 접근과 재정의 확보 및 꾸준한 추진력을 위하여 기도함으로 준배해나가야 됨을 느낍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덕기

2006.02.21
07:35:21
(*.150.211.8)
감사...전형일 쌤 같은 분이 계시는게 우리에겐 큰 강점(strengths)...strong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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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R국 학습캠프 팀을 위한 금식 선포! [2] 433     2007-07-26
오늘 19시에 인천을 출발하여 목적지인 R국까지 24시간이 걸리는 먼 길을 가야 하는데 특히 마지막 4시간은 버스로 이동해야 하기에 그것도 국경을 넘나드는 위험하고 또 힘든 여정이라 최근 아프칸 소식까지 겹쳐지면서 더더욱 염려와 근심이 됩니다. 실제로 ...  
1104 R국 캠프팀 무사히 도착.... [8] 426     2007-07-27
방금 현지와 통화했습니다. 감사하게도....모두 잘 도착하여서 마중 나가시는 중이라 합니다. 여러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순적하게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앞으로 진행될 여러 일들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1103 (기도요청) 8월 8일 저희 학교에서 콘서트 있어요. [12] 1082     2007-07-31
어릴 적 저의 8월 8일은 늘 힘들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기도 했지만, 늘 그 날은 무슨 일이 생겼습니다. 주로 부모님이 심하게 다투셨죠.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무섭고, 왜 하필 그날 반복될까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1102 선택 [5] 409     2007-08-01
다들 그러시겠지만, 아프간 피랍자 사태때문에 마음이 늘 무겁네요. 어제는 5.18을 소재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를 봤는데.. 권력자들의 총칼앞에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떠오르는 단어는 '선택'이었습니다. 죽을줄 알면서도 다시 도청으로 들어간 ...  
1101 흠. 눈에 뜨이는 기사가 있어 퍼 왔습니다. [1] 529     2007-08-06
선생님들 상당히 고민하신 문제 중에 하나지요. 주일에 시험 보는 문제... 여기에 계신 분들 모두 주일날 시험 보신 경험들 있으시지요... 그 때 마음이 편안하기만 하셨던가요... 그리고 후배나 동료들이 시험준비를 하는 경우... 어떤 생각이 드시던가요. ...  
1100 문춘근 목사 미리 온라인상으로 인사드립니다 [11] 1322     2007-08-07
제가 그렇게도 되고 싶었던 교사로 사시는 여러분! 여러분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기억하며 기대감으로 몇 자 남깁니다. 너무 점점 갈수록 더 바빠지는 것 같아 이번 수련회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더 나타내 주실 것같군요. 부...  
1099 R국에서 알려드려요^^ [6] 445     2007-08-08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R국에서 알려드려요.. 저희가 여기에 도착한지도 벌써 2주가 넘었네요.. 한국에서는 여름수련회 준비로 많이 바쁘시겠죠? 제가 대표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기에 도착해서 저희는 참 잘지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힘듬도 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