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세일즈하시는 분들 모토가 '고객기절'이라던데. 겨울수련회 우리 모두를 기절케 하는 일들의 연속이었죠? 우선 떡볶기, 고구마로 시작해서 빵으로 마무리한 맛있는 간식들. 오뎅이 압권이었죠? 인태경선생님과 함께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말씀과 찬양. 기도의 잔치였어요. 늘 방긋방긋 웃으며 기숙사에서 주집회장으로 필요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태워주는 셔틀버스(점점 럭셔리 버전으로 바뀌었어요),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 볼펜과 화일 기념품. 그리고 GIBS는 그 감동의 절정에 있었습니다. 조별나눔과 묵상을 통한 우리주님과의 깊이있는 교제.

수고해 주시고,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조회 수 :
437
등록일 :
2007.02.08
11:58:29 (*.247.155.130)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6548/be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6548

강영희

2007.02.08
12:58:12
(*.58.6.46)
로비 긴 테이블 앞에서 간식 총 지휘하던 멋진 인태경샘, 혜진샘과 내가 엄청 감동했었죠? 호텔 지배인 같다고...

혜진샘의 유머가 있어 더욱 럭셔리한 수련회였어요.

방준범

2007.02.08
23:22:30
(*.46.139.106)
그거... 준비하는 모습 봤어야 하는데... 큰 비닐봉다리에서 꼬치꺼내서 컵에 (처음엔 두개씩 나중엔 한개씩) 넣어 올리시던...
근데 꼬치가 커서 쓰러진거 다시 세우고... 하던 모습... 선합니다.
맛있었어요~~~

손지원

2007.02.09
15:36:37
(*.242.31.21)
아.. 저는 오뎅을 못 먹었습니다. ㅠㅠ 혜진샘, 수련회 사진에 선생님의 모습이 있습니다. 찾아 보세요.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198 수련회...그리고... [6] 방준범 2007-02-01 438
1197 [둥지학교] MK 사역자 훈련 프로그램 안내 file 이현충 2007-08-10 438
1196 알 수 있을까요? [2] 이종희 2008-08-29 438
1195 기독인의 바른 역사의식 [4] 김정태 2009-05-29 438
1194 Re..개인적인 질문 박은철 2001-12-05 437
1193 구하게 하소서 최문식 2002-02-24 437
1192 다스리시는 하나님 [6] 안준길 2003-02-15 437
1191 광고합니다... [4] 이선정 2003-08-22 437
1190 [남부리더수련회] 다시보기 - 영상 - [6] 손지원 2004-02-11 437
1189 부산만 남았어요. 강영희 2006-03-31 437
1188 11.11.1:1 결연 중문투어를 마치고.... [3] 현승호 2006-11-11 437
» 감동의 연속 [3] 손혜진 2007-02-08 437
1186 저 건의사항 있는데...과연 ㅋㅋ [3] 김보희 2009-01-24 437
1185 준비팀 이야기(7) 홍주영 2001-12-24 436
1184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한희선 2002-03-04 436
1183 나를 행복하게 하는 편지 한 통 [1] 양지안 2002-05-16 436
1182 그 날 [1] 홍주영 2002-06-24 436
1181 성령이 내마음을 만지시네 최문식 2002-08-27 436
1180 포기할수 없는 이유 [7] 강영희 2003-02-09 436
1179 특수분야(창조과학) 교원연수 file 창조과학회 대전지부 2003-07-08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