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올립니다*^^*

유월의 신부


요즈음은......
붕~ 떠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만 같습니다.

내가 결혼한다는 것이 꿈같기도 하고...

사실 잘 믿어지지가 않아서요~~

하나하나 준비하는 것 가운데...

남들얘기 들어보면...
잘지내다가도 결혼준비 막상 들어가면 많이 갈등이 있대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감사하게도 별 일없이(^^;;)
여러가지를 잘 준비할 수 있어서 더 감사하네요..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지만....

못 오시더라도 꼭 기도로 축복해 주세요..

그날 너무 덥지 않고 서늘하도록...
(그래야지 화장이 안 지워 지겠죠~^......^)

글고... 신부가 울어서(워낙 눈물이 많아서리~^^;;)
마스카라 자국으로 인해 얼굴이 이상하게 되지 않도록..(흐흐....)

암튼....
여러 선생님들의 축복의 메세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조회 수 :
802
등록일 :
2003.05.27
13:21:33 (*.90.9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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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영

2002.11.30
00:00:00
(*.219.21.90)


민정샘 정말 보기 좋아요. 선생님이 결혼하는 것 나도 믿어지지 않지만... 이제 곧 현실이 되겠지요?^^ 주님안에서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길....*^^* -[05/27-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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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희

2002.11.30
00:00:00
(*.219.21.90)
오늘 서울모임 가서 인사 잘 했어요? 결혼식 기대되요.결혼식을 빌미로 반가운 얼굴들 볼 생각하니 무척 기분좋네요.결혼식 직전 이곳에 또 내가 소식 올려줄께요. -[05/27-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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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석 유재현

2002.11.30
00:00:00
(*.219.21.90)
어제 두 분이 닮은 얼굴로 나란히 앉아계신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예비신랑분도 너무 착해보이시고.... 이민정샘이 그렇게 얼굴 빨개지시면서 쑥쓰러워하는 모습 처음 봐요~^^ 결혼 너무 너무 축하드리구요 6월의 예쁜 신부의 모습 보러 갈께요. -[05/28-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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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2002.11.30
00:00:00
(*.219.21.90)
주께서 주신 기쁨, 이 행복... 소망과 인내로 잘 이루어 가시길... -[05/2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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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진

2002.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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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선생님! 축하드려요. 그날 내 동생도 결혼하네요. 멀리서나마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유월의 신부일 민정 선생님이 기대되네요 -[05/2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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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경

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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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1.90)
민정아 결혼 축하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 싸이구나. 식장에 늦더라도 가도록 노력할께. -[05/29-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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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림

2002.11.30
00:00:00
(*.219.21.90)
언니...정말 결혼축하해~~ 정말 가고싶었는데 기도로 언니의 결혼 축복해줄께 행복해~~~ -[05/3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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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숙진

2002.11.30
00:00:00
(*.219.21.90)
민정쌤! 사진속에 입이 귀에 걸렸네! 축하합니다~ -[05/3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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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철

2002.11.30
00:00:00
(*.219.21.90)
좀 늦어도 밥은 주겠지? 축하!!! -[05/31-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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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호

2002.11.30
00:00:00
(*.219.21.90)
선생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05/3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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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옥

2002.11.30
00:00:00
(*.219.21.90)
민정선생님, 정말 축하드려요, 선생님의 환한 큰 웃음이 널리널리 퍼져 나갈것 같아요.. -[05/31-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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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자

2002.11.30
00:00:00
(*.219.21.90)
어제 종이청접장 받았어요~ 직접 글까지 써주시고 ^^ 행복하세요 ^^ -[06/0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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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혜

2002.11.30
00:00:00
(*.219.21.90)
밝고 따뜻한 선생님의 마음처럼 아름다운 가정 탄생함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합니다.축하드려요. -[06/04-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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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향

2002.11.30
00:00:00
(*.219.21.90)
민정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믿어지지않는다는 그 말 진짜 믿어져. 그많은 교회식구들 앞에서 신랑될 형제가 너에 대한 애정을 과감히 표현해 주는 것을 보니 니가 참 요즘 행복하게 살겠다는 느낌이 팍팍 오더라. 감사하고 은혜로은 주간 보내라! -[06/04-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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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학교를 다녀와서 기독교사로서 선한일을 함께 품은 이들과 함께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에 자리잡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에 견학을 갔다. 줄여서 풀무학교라고 하는데, 이 풀무학교는 자연에 기대어 사는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참교육을 실현하는 학교...  
1099 알바니아에서 [6] 2832     2011-07-24
무더위속에 건강히 계시나요? 오랫만에 소식 전합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에 출국하여 지금 알바니아에 있습니다. 아내 조숙진 선생, 그리고 학교선생님 3분과 함께 MK camp를 하려고 왔는데, 여기까지 오는 길이 멀긴하네요. 캠프는 내일부터 시작하고, 알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