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장소를 섭외하시고
강사님들을 붙여주시고
프로그램을 준비하시고 간섭하시고
적절하게 만져주신 디렉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전국 각지, 멀리 몽골,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오신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사랑하는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후부터 막으셨던 바람을 불게 하신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선생님들의 가정까지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꿈같은 3박 4일동안 선생님들을 부족하지만 섬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성령의 바람을 경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조원들 챙겨주신 조장 선생님들,
자원해서 차량지원해주신 선생님들,
불편했을 잠자리와 찬물과 이동거리를 감사함으로 받아주신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첫날 사랑의 바다(사랑해^^)와
둘째날  믿음의 바다와
셋째날 소망의 바다가 선생님들 삶과 공동체와 섬기는 지체들 속에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더불어 좁은 길, 기숙사와 운제실을 3박 4일동안 차로, 걸어서, 또 산을 넘어서 잘 걸어오신 모든 분들께 깊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셨고 계속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동일하게 역사하실 41회 수련회를 소망(믿고 바람)합니다.

--------------------40회 TCF 수련회 하나님의 부사수 조동일 올림.

조회 수 :
477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7.02.01
21:48:52 (*.150.72.85)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6433/b7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6433

이현래

2007.02.01
21:56:20
(*.176.36.149)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영규

2007.02.01
22:58:56
(*.152.220.139)
선생님과 대구팀의 섬김에 감사드리고 또한 부럽습니다 그 섬김과 하나됨이

이정미

2007.02.01
23:47:06
(*.146.207.61)
대구지역 선생님들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정말 얼마나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셨는지 수련회 기간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날씨와 깨끗한 기숙사, 정성 가득한 환상의 간식, 풍경이 좋은 이동구간(산책로^^), 무엇보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주제강의와 성경강해의 말씀의 깊이와 열정과 헌신...다 열거 할 수 없이 모두가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100배입니다요^^ 특별히 그동안 얼굴만 뵙고 인사한번 제대로 못드린 조동일 선생님과 몇마디 나누는 영광을 얻어 좋았구요 ㅋㅋ,
끝까지 차량 신경써 주시며 "강원 파이팅!"을 외쳐주신 안준길 선생님께 개별 감사 드립니다. ^^
해가 더해갈수록 수련회를 더해갈수록 점점 더 TCF에 중독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편히 쉬시고 개학준비 잘 하세요~^^

어남예

2007.02.02
00:18:55
(*.145.0.136)
오~ 우리 정미쌤이 같은 마음으로 제가 하고픈 말들... 다 쓰셨네요^^ 저도 이번 수련회에서 더욱더 TCF에 깊은 소속감을 느끼며...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 안준길선생님의 "강원 파이팅!"이 얼마나 우렁찼으면, 옆에 계시던 식당아주머니께서 "저분 총각이예요?"라며 진지하게 물어보셨겠어요~^^ㅎ 우리 모두 화이팅!!!

김정태

2007.02.02
01:56:58
(*.199.113.158)
사랑하는 동일샘! 이번 수련회 기간동안 저와 그대의 호흡 또한 거의 환상이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전적으로 동일샘의 겸손 때문이라 생각해요. 생각이 짧아 순간순간 오판을 하고 했는데도 저의 부족함을 탓하지 않으신 점, 깊히깊히 감사드려요. 이젠 편히 쉬소서~! 그 동안 집에서 또 수련회장에서 하민, 하윤이이 데리고 짧지 않은 고난의 시간을 견뎌주신 한승아 사모님께 뭐라 고마움과 죄송함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모님! 고맙습니다. 꾸뻑!

안준길

2007.02.02
11:41:07
(*.150.199.170)
사랑하는 동일! 하나님 향해서는 뜨겁고 열정적으로, 지체들에게는 온유와 겸손으로 섬기는 동일의 마음이 내게, 또 우리 대구샘들에게 늘 본이 된다.

조윤지

2007.02.02
11:57:20
(*.43.95.193)
수련회 끝나고 난 지금도 가슴이 떨리고 벅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대구로 장소가 결정났을때 가까워서 기뻐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수련회 중간중간 얼마나 부끄럽고 죄송하던지요... 이렇게 섬김을 받기만 하다니...
그래서 저도 빨리 TCF 모임에도 참석하고 제가 받은 은혜를 또 섬김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조만간 모임에 찾아뵐게요^^
모두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형일

2007.02.02
12:02:54
(*.1.217.120)
조동일 선생님, 그리고 대구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특히 어린이 캠프 담당하시느라 설교나 강의도 듣지 못하고 녹초가 되도록 아이들 섬기신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현래

2007.02.02
12:35:35
(*.61.62.70)
동일, 온유와 겸손!!

김선영

2007.02.02
13:03:02
(*.251.15.13)
조동일 선생님.. 선생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같은 분을 이번에 더 가까이 교제하고 준비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늘 많이 배운답니다~^^ 가정과 교회, 학교에 늘 은혜 가득하길~

김종석

2007.02.02
14:04:05
(*.250.166.58)
섬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일이 많으셨겠지만 항상 넉넉한 미소로 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선생님과 더 많은 만남을 기대하게 됩니다. 선생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황보미좌

2007.02.02
21:35:51
(*.187.207.107)
감사드립니다. 대구선생님들의 기도와 헌신된 섬김이 많은 샘들의 가슴에 눈물과 복음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심어 준 것 같습니다. 힘든 가운데 열심히 섬겨주신 은혜 깊이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이은영

2007.02.02
22:10:03
(*.191.109.239)
조동일 쌤은 나름 위트도 있으십니다. 배울 것이 너무나 많은, 삶으로 보여주시는 준비팀 선생님들과 이젠 그리 자주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 정말로 아쉽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며 깊이 교제한 그 시간이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형순

2007.02.03
11:35:43
(*.54.27.216)
동일샘,준길샘,재식샘, 그리고 그외의 모든 대구샘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1218 Re..품앗이가 아니고... 356     2003-08-16
.... 보은이라고 해야 더 정확하죠^^. 제 생명의 은인(^.*)에게 그 은혜를 갚을 길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제가 조금 더 아는 영어로... 그리고, 똑똑한 제자를 만나 그를 가르치는 것이 몇번째 가는 이생에서의 기쁨이라고 맹자가 말했던가요, 요즘 그...  
1217 TCF 94학번 모임 및 카페 홍보 [1] 454     2003-08-16
믿음의 선생님들 안녕하세여.^^ 전주 수련회를 마치고 94학번 모임을 갖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94학번 카페에 가서..읽어보시고 모임에 대한 의견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cafe.daum.net/tcf94 이 곳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1216 Re..보충합니다. [2] 980     2003-08-16
이번 TCF 전주 수련회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태동배경 강의를 담당한 박채옥입니다. 사실 포스트모더니즘의 배경을 밝히는 문제는 사상사적(특히 철학적) 상황을 거론해야 하기에 상당히 딱딱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포스트모더니즘의 토양 위에서 자라는 독버...  
1215 수련회 등록을 하셨으나 못 오신 분들에게 [1] 470     2003-08-16
수련회 등록을 하시고 입금까지 하신 분들 중에서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이 꽤 있습니다.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너무나 풍성한 은혜의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 재정 결산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참가비를 환불해 드려야 합니다만, 저희...  
1214 [동영상] TCF 수련회가 좋아요! 419     2003-08-15
수련회를 마치며 소감 한마디씩!! 맨 위의 CCM "멈춤"을 클릭하셔야 소리가 잘 들리겠지요?  
1213 [동영상] 소망나누기 중 연극 [5] 546     2003-08-15
TCF 연극의 격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연극이었습니다. 극본 : 김태영 연출 : 서일향 출연 : 김성관 외 다수 맨 위의 CCM "멈춤"을 클릭하셔야 소리가 잘 들리겠지요?  
1212 [동영상]수련회 둘째날 이모저모 [2] 365     2003-08-15
맨 위의 CCM "멈춤"을 클릭하셔야 소리가 잘 들리겠지요?  
1211 [동영상]수련회 첫째날 이모저모 346     2003-08-15
첫날, 등록부터 성경강해까지... 맨 위의 CCM "멈춤"을 클릭하셔야 소리가 잘 들리겠지요?  
1210 두개의 수련회를 마치며 [6] 384     2003-08-15
기독교사대회 수준을 능가했던 수련회.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캠퍼스시절 저를 양육한 제게 영향력을 미친 두분 선배중 한분인 간사님의 말씀이 제게 의의가 있었습니다.(또 한분은 ivf총무인 신간사님)-주강사 제가 추천한것 절대 아님! 하지만 주강...  
1209 함안에서 [5] 427     2003-08-15
이번 수련회 기도제목들을 쭉 다시 보았습니다. 새로운 지역에 tcf모임이 개척되게 하소서. tcf에서의 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95년 겨울 수련회. "교육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라는 슬로건과 "교사로 교단에 서는 것은 아프리카 오지에 해외 선교사로 파송...  
1208 Ice break 자료 올림 [4] 592     2003-08-15
부탁받은 게 있어서... 게시판에 자료를 올립니다. *제가 계속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제 나가렵니다.  
1207 아바타(Avatar)를 아십니까? [2] 463     2003-08-15
저는 둘째날 선택 특강시간에 '포스트모더니즘의 태동 배경'을 들었답니다. 전북신학교 철학과 박채옥 교수님(na70000@hanmail.net)의 강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메모한 내용입니다. 부탁하신 분이 계셔서 정확히 이해하고 적어야 하는데도 일단 한 번 옮겨...  
1206 남은 방학 중 대구에 놀러 오실 TCFer들은... [1] 505     2003-08-15
그러지 않아도 전체 게시판에 올릴까? 하다가 대구방에 올려놓았더니만 부산 정미영 선생님께서 리플을 달아놓으셨네요. 저희 집... Open House, 늘 누구에게라도 열려 있답니다.(원칙입니다.) 유붕 자원방래 불역낙호(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라! 自遠方來, ...  
1205 서상복 선생님 이성교제 특강 녹음파일 438     2003-08-15
제목 없음 이성교제특강 - 서상복 선생님 => 특강다운 받기 * windowsmedia player로 들을 수 있답니다.  
1204 전주 대학교를 맨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2] 407     2003-08-15
많이 아쉬워했어요. 전주 샘들께는 염치가 없지만.. 이런 수련회라면 8박9일이라도.. 저희 부산팀은 차량을 기다리는 동안 전주팀의 배려로 "리멤버 타이탄'을 끝냈어요.영화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신 선생님.. 죄송스럽고 또 너무 고마왔어요. 수련회 내내 보...  
1203 우리가 TCF수련회에 꼭 가야 할 이유 351     2003-08-14
수련회에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함께 뵙지 못한 지체들이 보고 싶었습니다. 겨울 제주 수련회에서는 꼭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련회에 오시지 않으신 분들께 이 얘기는 꼭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TCF 수련회에 꼭 와야 할 이유입니다. 대구로 오는 버스 ...  
1202 온고을식구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3] 356     2003-08-14
이형순, 전형일 선생님과 모든 전주 지체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대구팀은 이제 막 도착했습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선생님들께 너무 너무 귀한 대접받고 잘~ 누리고 돌아왔습니다. 잘 누리고 행복해하면 선생님들께 위로가 되겠지...  
1201 모두들 잘 도착하셨겠지요...? [11] 399     2003-08-14
3박 4일의 수련회가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오랜 기간 동안 가지고 있던 부담감을 이젠 떨친 것 같은데, 허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아마 조금 더 잘 해 드리지 못한 점들이 생각나고 마음에 걸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  
1200 수련회 강해 설교 5 365     2003-08-14
제목 없음 8월 13일 오전 설교 => 강해다운 받기 * windowsmedia player로 들을 수 있답니다.  
1199 서상복선생님 부부특강 녹음파일 343     2003-08-14
제목 없음 부부특강 - 서상복 선생님 => 특강다운 받기 * windowsmedia player로 들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