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8분 경산의 신은정 선생님께서 예쁜(안 봐서 모릅니다만 예쁠거라고 확신합니다. ^^)

초산이라 많은 분들이 기도로 도왔다고 합니다.
원래 어제(13일) 입원예정이었는데, 용감하게 하루 더 버티(?)고 오늘 아침에 입원해서 오후에 순산하셨다고 합니다.

이름도 벌써 지었답니다. "별"  --> "김별"

야~! 정말 부러운 이름입니다.

저도 하나 더 낳으면(여보~! 이 분위기 아니지? ^^) 별/온유 이런 예쁜 이름 짓고 싶네요 ㅎㅎㅎㅎ

축하 문자 한 통씩(010-4603-6997) 보내주는 센스!

편한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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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22:49:41 (*.150.19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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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2007.12.14
23:02:23
(*.151.201.249)
별처럼 아름다운 공주님이 태어났군요~ 축하드려요. 부러워라~

어남예

2007.12.15
08:53:03
(*.245.39.250)
우와~ 정말 축하드려요^^ 지난 겨울수련회 때 같은 조일 때 아기가 생기길 기도드렸었는데... 바로 응답해 주셨네요~^^;

류주욱

2007.12.15
09:49:07
(*.92.137.21)
축하드립니다. 별처럼 총기있고 지혜로운 하나님의 귀한 딸로 키우세요. 가정을 이룬 곳에 하나님의 축복은 자녀입니다. 그리고 공동체이지요. 우리집 큰 딸은 다별입니다.

이형순

2007.12.15
09:56:59
(*.250.184.146)
금별이 탄생을 축하합니다~
동방박사를 안내하던 별처럼
이 땅을 위해 환하게 비추면 좋겠네요.

손지원

2007.12.15
19:41:44
(*.176.192.226)
이름도 예쁘네요... 순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많이 축하드려요~~

김현진

2007.12.15
23:00:00
(*.186.85.143)
별 ~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별이 되기를 ~!
신은정 쌤~ 정말 축하 드려용 ~

이민정

2007.12.18
10:03:31
(*.205.47.217)
은정아.... 첫 출산 정말 정말 축하해.. 별이라.. 이름도 정말 이뿌다... 산후조리 잘 하고 별이도 건강하길 ... 간사님 셋째랑 같이 키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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