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박은철 선생님이 네팔에서 잠시 머물면서 선교사자녀들을 가르치고 돌아오신적이 있습니다. 네팔에서 교사선교사가 필요하여 연락이 온것입니다. 제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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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철 선생님께

저는 네팔에 의료선교사로 있는 신경희입니다
..중략


네팔에서 교사 선교사로 와서 일할 분을 찾습니다.
이 곳 카투만두에 키스크(Kathmandu International Study Center)는
UNIVERSITY of CAMBRIDGE International Examinations
교과 과정을 따라 공부시키는 선교사 자녀 학교가 있습니다.

저희 진모 경모가 다 이 곳에서 공부했고
인모도 올 8월부터 이 학교에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이 학교가 가진 비젼은:
“To provide an international, quality education,
based on the sovereignty of Christ and Christian values,
primarily for students of the mission community,
and to provide training for teachers,
in order to equip students and teachers
to positively impact their world '입니다.

진모경모가 다닐 때도 그랬지만
이 학교에 과목마다 교사 선교사가 부족하여
늘 "교사를 보내 주십시요"가
기도 제목이었습니다.

이 학교에는 학부형, 교사가 영어로 하는 기도 모임이 있고
영어가 어려운 한국부모를 위한 한국말 기도모임이
매월 있습니다.

교사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We are often looking for full time staff across a range of subjects,
available at different times of the year.

과목별:
Art & Design
Business Studies
English and ESL
French

Geography
German
History
ICT

Mathematics
Music
Physical Education
Religious studies

Science
Primary School teachers
Teacher Trainers
See www.eteach.com for our latest requirements.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자격은-Minimum Requirements-
Appropriate teaching qualification (자격)
Available for at least one year (적어도 일년은 올 수 있어야 한다)
Sent through a Christian mission organization(선교사로)

Person Specification ;

Applicants(지원자) must be trained teachers.
At least 2 years teaching experience is preferable.

Teachers need to be versatile, (여러개를 가르칠 수 있는..)
for example teach more than just their specialist subject.

Teachers should also be flexible and adaptable
– situations and circumstances can change rapidly in a country
such as Nepal and this often affects KISC life too.

A sense of humour definitely helps!
Working at KISC is hard work but we do have a wonderfully positive atmosphere. The students are a delight,
and teaching here is an exceptional and rewarding experience.

첨부할 사항은 이 학교의 가장 큰 그룹이 미국인이고
그 다음이 한국인입니다.(약 22명)
이 학교에서 국어를 비롯 역사, 한문등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과 헌신이
있는 한국인 교사를 모집합니다.

교사 선교사로 선교단체나 교회의 파송을 받고
Self Fund raisining을 통해 최소한 1년 정도
자비량으로 오도록 준비하여야 합니다.
주변에 두루두루 광고해 주십시요.

참조:
www.kisc.edu.np
email:admin@kisc.edu.np

신경희 이메일 (KISC Liaison):sbyang@hotmail.com, yang971@wlink.com.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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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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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 "울보선생처럼요?" [4] 398     2003-04-18
지난 화요일. 서울모임에 가서 오랜만에 박영덕목사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날의 말씀은 여러 사람의 반론을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분은 성경에 문화명령은 없다라고 충격적일수 있는 주장을 하셨습니다. 그것을 핑계로 전도하지 않는 삶은 옳지 않다....